위대한 사상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패러다임에 반기를 들었고,
미국 헌법을 창시한 건국의 아버지들은
군주 통치가 나라를 다스리는 유일한 방식이라는 통념을 거부했다.
헨리 포드는 자동차의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반발했고,
에드 랜드는 사진을 찍은 즉시 인화할 수는 없을까 하는데 의문을 품어
폴라로이드를 개발했다.
빌 게이츠는 큰 조직에서만 사용하던 컴퓨터를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제럴드 네이들러의 ‘Smart Question’에 나오는 글입니다.
(송길원 저 ‘아버지의 인생수업’에서 재인용)
에드워드 제너는 왜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라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질문을
왜 소젖을 짜는 여자들은 천연두에 안 걸리지?라고 바꿈으로써
천연두 백신을 찾아냈습니다.
이들 모두 당연하게 여겼던 지식에 질문을 던져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