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일에 착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일의 반은 이룬 셈이다.
그러나 아직 반이 남아있다.
한 번 더 착수해 보라.
그러면 일은 모두 마무리되는 셈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작심삼일(作心三日)만 반복하게 되니,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 3일마다 작심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시작이 반이다’는 격언을
‘두 번만 시작하면 일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해석한 현인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큼지막한 과실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