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일이라도 우선 시작해보라.
손이 일에 착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일의 반은 이룬 셈이다.
그러나 아직 반이 남아있다.
한 번 더 착수해 보라.
그러면 일은 모두 마무리되는 셈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작심삼일(作心三日)만 반복하게 되니,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 3일마다 작심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시작이 반이다’는 격언을
‘두 번만 시작하면 일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해석한 현인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큼지막한 과실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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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9/30 08:57 2009/09/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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