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서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방온도가 23도씨. 완전 춥다.
기상하고, 전기주전자로 물을 데워 꿀물 한잔을 타서 마시고 정신을 추스린 다음. 버스정류장으로~
한참만에 760을 타고, 수영장으로 고고씽.
온탕에 몸을 잠깐 맡겨서 다시한번 의지를 다지고 6시 30분에 입수.
자유형 워밍업 10바퀴
평영 6바퀴
접/자 4바퀴
자유형 왼쪽 호흡 1바퀴 & 자유형 4바퀴
완전 허걱이다. ㅋㅋ
접영이 예전처럼 되지 않는다.
노력하자.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