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최고경영자이면서 최후의 결정권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재를 명확히 독재적으로 해야
돈버는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수결의 원칙은 최상의 합의제도가 되기도 하지만,
최악의 합의제도이기도 하다.
(특히 광고의 입장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골고루 듣거나
다수에 의한 방법을 취한다면
최악의 잡동사니 전략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 금강기획 이영희 사장


저는 이것을 의사결정의 딜레마라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
다수의 참여, 다수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올바른 의사결정방법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최고의사결정권자가
직관에 의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들이 많습니다.

최고경영자는 가끔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결정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이겨낼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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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12/03 09:02 2009/12/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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