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글자 그대로
자기에게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이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지요.
세상에 자신을 맞춘다는 것은
세상과 민첩하게 타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그 우직한 노력이
세상을 보다 인간다운 것으로 변화시킵니다.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에서
재인용한 신용복 선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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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1/29 09:10 2010/0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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