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직원의 노동에 대한 대가다.
회사의 목적은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런 의미에서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인건비를 지불하는 일은
기업 활동의 진정한 목적이기도 하다.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을 가족으로 생각한다.
인건비 총액이 많을수록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
인건비를 절감의 대상인 비용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 츠카코시 히로시,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에서
일반적으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
비용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인건비부터 줄이게 됩니다.
그러나 인건비 절감은
필연적으로 그 만큼 중요한 자산인
직원들의 신뢰를 갉아먹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인건비 지출을 기업 활동의 목적으로 여기고,
인건비 총액이 많을수록 좋다는
새로운 사고방식, 매우 신선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