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부터 시작되었던 프로젝트 파견.
드디어 기다리던 오픈의 그날이구나.
오늘은 16일 새벽에 일배치가 운영되기때문에 철야로 대기중이다.
이 많은 인력들이 매달려서 하는 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전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계약체계로 봤을때, 갑을병정. 난 "정" 쯤 되는구나.
"정" 이 제일 많이 움직이고, 피곤하고, 페이는 작다.
그래도, 맏은 일이라 열심히 잘 하려고 하는 것이지.
싫고 좋고를 떠나서 내가 맡은 일이기 때문에.
하긴 연휴까지 쉬어가면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왕 하는거 잘 해야하지 않겠나?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벚이라고 하지 않더냐.
언제나 화이팅이다.
(^_______^)V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