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 벌써 땡겨서 태안읍으로 이동.

아이폰으로 맛집 검색을 여러번. "향토" 라는 맛집을 검색.

꽃게장 전문이란다.

테이블당 꽃게탕, 갈치조림, 꽃게장 을 시켰는데,
조이사님과 같이 앉은 난 꽃게장을~

와~ 간장게장을 몇번 안먹어봐서인지 모르지만 게장간장국물에서 숟가락을 쉽게 물르지 못하겠다.
꽃게탕은 의견이 분분하다. 호불호가 좀 나누어지는듯.
대체적으로 시원하니 맛인다는 평 & 싱겁다. ㅋㅋㅋ
암튼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던건 분명하다.
다음엔 그냥 生꽃게를 사서 손수 해먹자.

조이사님이 마지막까지 간장게장에서 손을 때지 못하고 있다.
하나 싸가야 할까봐.
그렇게 workshop 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정말 놀기만 했구나.

세미나는 어디뫼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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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3/27 18:59 2010/03/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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