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정채봉 시인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에서 뽑은 시입니다.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짧지만 울림이 큰 시입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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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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