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시간에 쫒기며 살아갑니다.
시간에 눌리고 시간에 매여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사람이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사람을
다스리고 억압합니다. 시간에 짓눌려 살다가
시간병에 걸리면 몸과 마음에도 병이 나고
자기 인생에도 중병이 생깁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