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절대로 그린 적이 없는 그림을 그려야 성공하는 화가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화가는 끊임없이 다른 세계와 만나서 새롭고 독특한 융합을 시도해 나간다.
이렇게 다른 세계와 만나는 경계선에서 생겨나는 것이 ‘영감’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영감과 만나려면
먼저 다른 세계와 만나야 하는 것이다.
- 강신장, ‘오리진이 되라’에서

우리가 찾아 헤매는 창조의 씨앗은 십중팔구 우리가 모르는 엉뚱한 곳에 묻혀 있습니다.
경영의 구루 게리 해멀(Gary Hamel)은
“경영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의 80%는 경영 테두리 밖에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세계와의 만남은 늘 두려움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한 세계와 다른 세계의 교차점에서 나오는 영감을 얻으려면
다른 세계와의 부딪침을 귀찮아하거나 두려워하는 대신 설레임으로 맞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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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16 07:17 2010/08/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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