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치는 것이 즐겁다”는 그라이키아 시인의 말에,
또는 “제 정신인 사람은 시문학의 문을 두드려도 헛일이다”라는
플라톤의 말에,
또는 “광기가 섞이지 않은 위대한 재능은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 동의하든 않든,
마음은 흥이 나야만 남을 능가하는 위대한 것을 말할 수 있다네.
-세네카(BC4- AD65년), ‘인생이 왜 짧은가’에서

‘타율, 강압, 긴장’보다 ‘자율, 재미, 흥겨움’이
조직과 개인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강점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바람’, ‘끼’입니다.
일터를 신명나게 만들고 가끔은 축제의 장을 제공해
위대함을 창조하는 ‘신바람 경영’을
한국적 경영브랜드로 만들어가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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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1/25 09:17 2011/01/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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