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철학자들의 우화,
첫 구절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남에게 충고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라는 것이었다.


- 김선주의《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중에서 -


* 사람을 만나면
충고부터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애정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습관처럼, 입버릇처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에게 하는 충고의 방향을 내 안으로 돌리면
성찰이 되고, 나를 진화시키는 명상이 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져도 자꾸 하면
점차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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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2/01 09:54 2011/02/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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