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에게 뜯어 먹힐 것을 대비해 풀은 두 배로 자라고,
새들이 알을 두 개씩 낳는 것도 만약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생존경영 연구소 서광원 소장(이국명, ‘해봤어?’에서 인용)
개인이든 조직이든 살아남는 것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
변화의 풍랑에 몸을 맡기는 것 역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35억년간 축적된 위대한 자연의 지혜처럼
이정도면 되었지 하며 적당히 마무리 하고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간다면 생존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집니다.
그래. 생존이 가장 먼저다.
살아 남아야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