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어제까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요동치고, 엔돌핀이 솟고
두고두고 행복감에 젖게 하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순간입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 섭리 같은
특별한 만남의 씨앗이
장차 좋은 열매를 알알이 맺으려면?
혼이 담긴 따뜻한 눈빛과 깊은 사랑으로
그의 성장을 축복하고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하며,
힘들고 외로울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가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소중한 만남을
소중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