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점이 우리의 개성과 지성을 발전시키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겁니다.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천재가 된 제롬(에란 카츠)’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적응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별해주는 대표적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적응력이
더 큰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스스로에게 경고음을 보내주는
자동 경보 장치를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