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관심이 돈 버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눈치 채는 순간,
상대는 거래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일단 의심이 생기면 서로 간에 적대적인 분위기가 생긴다.
적대적인 분위기에서는 그 어떤 거래도 성사되기 어렵다.
상대가 고객이든 직원이든 마찬가지이다.
-메리케이 애쉬 (메리케이 애쉬 화장품 창업회장)
논어에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
오히려 풍성한 인맥을 얻고 결국 이익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사사건건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애쓰며 자기 이익을 먼저 챙기면
결국 사람과 돈을 다 잃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인용)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