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적인 것이 네트워킹될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다. 이성과 감성이,
기계와 인간이, 자연과 문명이, 차가움과 따뜻함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과학과 예술이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임정택의《상상, 한계를 거부하는 발칙한 도전》중에서 -
* 미래사회뿐 아닙니다.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래는 그런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란 뜻입니다.
모든 것은 양면성을 띱니다. 장단점은 따로 떨어져
보이지만 장점 안에 단점이 있고 단점 안에 장점이
숨어 있습니다. 뜨거움을 알아야 차가움도 압니다.
슬픔 너머의 기쁨을 보고, 이쪽을 보면서
다른 반대편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