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갖고 장미의 향기도 맡아가면서 운전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인생의 거듭나기란 운전을 배우는 일과 같다.
너무 느리게 가면 엔진이 꺼지거나
자신을 앞지르는 빠른 교통 흐름에 위협을 느껴서
그만 차를 길가에 세우고 말 것이다.
너무 빨리 달린다면 곧 통제력을 상실하고
인도에 부딪히거나 도랑에 빠지거나 아예 차가 뒤집어질 테고.
- 진저 히스의 《여자들의 인생 제2막》중에서 -
* 교통 사고의 태반이 과속에서 비롯됩니다.
인생 운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 욕심이 나서
갑자기 빨리 달리다가 돈도 명예도 건강도 잃게 됩니다.
마구 내달리고 싶을 때일수록 오히려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