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간의 감정은 없다.
그것은 어렸을 때만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껍질은 딱딱해지고
마음은 이기적으로 된다. 내가 얘기하는 우정은
순수한 열정과 숭배에서 나오는 것이다. 생명력이 넘치는
그것은 충만한 감정에서 나온다. 그 감정이 넘쳐올라
다른 사람에게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카렐 차페크의 <단지 조금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중에서 -
우정은 쌓아가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우정의 시작은 꾸밈없는 진실된 모습이예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우정을 소중히 가꾸어 나가세요.
작은 묘목이 언젠간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작은 쉼터가 되어 줄 꺼예요.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