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상대가 나에게 갖고 있는 감정을 판단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된다. 표정과 몸짓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친밀함, 거부감, 노여움을 전하는 도구다.
표정과 몸짓에는 보여 주고 싶은 자기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자기까지 숨김 없이 나타난다.
- 최광선의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중에서 -
*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굳게 다문 입술, 손과 발의 동작,
표정, 시선, 자세 등으로 그 사람이 무언의 의사표시를 하고
있음을 저절로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몸으로 말하는 것을
읽어낼 수 있다면 좀 더 진솔한 대화도 쉬워질 뿐더러
두 사람 사이의 마음의 거리도 한결
좁혀질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