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새옷을 입듯이 가슴에 지녔던 꿈들을
얼마만큼 이루었는지, 그 꿈을 또 얼마만큼 간직하고
있는지, 애초에 계획했던 꿈을 시작도 못했다고 해서
난감해 하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부터라도..." 하며 마음을
다지십시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 설도 지나고, 어느덧 새해 첫 달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혹시라도 흐트러졌을지 모르는
새해 결심을 다시한번 추스려 볼 때입니다.
다시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