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긍정적인 말의 힘

긍정적인 말의 힘

저자 할 어반 ( 역자 : 박정길 )
출판사/발행일 웅진윙스 / 2006.06.14
페이지 수 279 page

긍정적인 말, 그 위대한 힘에 대하여
“일을 이렇게 하다니, 너 바보 아니야?”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말 아닌가?

이 말은 우리가 부모에게서 듣던, 그리고 이제 우리가 누군가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그런데 무심코 던지는 이 한 마디의 말이, 상대를 정말 아무 일도 못하는 바보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주위 사람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그 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선생님의 말 한 마디에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용기를 얻는 학생들, 절망에 빠져 삶의 끈을 놓아버리려 하는 친구, 자신감을 상실하고 잔뜩 기죽어 있는 부하 직원, 토라져서 마음을 닫아버린 연인, 그리고 중요한 결재를 얻어내야 하는 비즈니스 상대까지……. 상대의 닫힌 마음을 열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고, 서로가 윈-윈이 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말’이다. 우리는 이 책 속에서 9가지의 마법 같은 말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말들이 어떻게 상대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는지, 또 어떻게 그를 기쁘게 만들고 나 또한 행복해지는지, 그 비법을 찾게 될 것이다.


당신의 말에서는 어떤 향기가 나는가?
자, 다음 단어들을 보자. 파괴하다, 죽이다, 상처를 주다, 폭발하다, 질투하다, 우울하다…… 그리고 다음 단어들을 한번 보자. 즐겁게 하다, 성취하다, 지지하다, 특별하다, 치료하다, 용기를 북돋아주다……아마 처음에 나왔던 단어들을 읽었을 때 우리의 얼굴에는 어두운 빛이 역력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런 단어들만을 듣고 살아야 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 정말 너무 끔찍하지 않은가.

이렇게 ‘말’ 속에는 우리의 마음, 심지어 신체까지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수십 년 동안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해왔던 저자 할 어반은, 실제 실험과 연구를 통해 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그는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인지, 특히 직원들이, 학생들이, 친구들이, 그리고 소비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혹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단어가 무엇인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그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단 한 마디의 말로 인생을 바꾼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그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이라고. 우리의 모습에는 어떤 향기가 날까? 순간순간 우리가 내뱉는 말에는 향기가 있다. 그 향기는 말을 듣는 사람에게 흘러 들어가 그에게 웃음을 주고, 기쁨을 준다. 반면 그에게 상처를 주고, 그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 이처럼 말은 상대를 바꾸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이 책 속에는 우리의 말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도록 해줄 많은 말들이 담겨 있다.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며 영혼을 감동하게 만들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지지의 말, 응원의 말, 감사의 말, 다정한 말, 애정어린 말, 친절한 말……. 적절한 때에 건네는 이 말들은, 상대방의 삶 속으로 흘러들어가 그들의 삶과 영혼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

긍정적일 말을 듣고 싶어하며 자신은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약간의 배려만 있더라도, 실천되지 않을까?

오늘만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살고싶고 희망하는건 내일이지 오늘은 이미 늦다.

내일을 위해 "긍정적인 말" 을 하도록 하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9/13 13:40 2006/09/13 13:4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992

살기 좋은 곳

우리가 찾는
살기 좋은 곳, 아름다운 세상도
어느 은밀한 곳에 숨겨져 있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있는 자리에서 돌아봐도 나타나리라 믿는다.
자기 집 울타리의 매화처럼.


- 정채봉의《좋은 예감》중에서 -


* 사방을 헤맬 것 없습니다.
당신이 머문 곳이 살기 좋은 곳이고
당신이 가는 곳이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깃들고 자라는 곳이
가장 아늑하고 행복한 곳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9/13 10:22 2006/09/13 10: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991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6/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1694
Today:
224
Yesterday: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