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고 보니 '잡초'가 산더미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풀들이 예사 잡초가 아니었다.
하나는 별꽃나물이고 또 하나는 광대나물이었다.
- 윤구병의《잡초는 없다》중에서 -
* 아이가 가진 특성 중에
부모의 교육목표와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다
하여, 혹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한 적은 없는지요?
잡초가 없듯이 아이가 가진 특성은 모두 그가 개성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요소들입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의 특성을
함부로 다루지 맙시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