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며칠간 계속 비가 올 예정인데. 일단 강습은 열심히~.냉큼 샤워 후 체조. 자유형 5바퀴 워밍업. 땅콩 끼고 평영 스트로크 계속~~~ 25분에 한바퀴 걷고 . 스타트 자유형 계속~~~ 하다가 한참을 돌았는데 30분. 스타트 접영 계속 ~~~45분까지. 토할거 같다. 요즘은 바퀴 수를 셀 수가 없다. 마무리 자유형 3 바퀴. 정신없이 수영강습이 지나갔다. 샤워하고 나오니 비가 슬슬 오는군. 장마인가 보다.
하늘 높이 자라서 멋진 그늘을 만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빨리 자라서 크게 가지를 뻗는 나무일수록 그 속은 단단하지 못하다. 성장하고 꽃피우는데 모든 걸 소모한 나머지 내실을 다질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 나무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몰라도 생명이 다하고 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만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산다.’에서
도장나무, 회양목은 직경이 한 뼘 정도 자라는데 오백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 속을 다지고 또 다져 그 어떤 나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니게 됩니다. 더디 자라는 만큼 조직이 치밀하고 균일해져 그 어떤 충격에도 뒤틀리지 않는 견고함을 지니게 됩니다.
당장은 인정받지 못하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위대한 보통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길 위의 학교'.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웁니다.
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납니다.
경제전문가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툴(Tool)들을 활용해 상품의 가격과 한 나라의 성장률 등을 예측한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은 어떠한 경제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에 나오고 정확성 면에서도 확실하다고 말하긴 어렵다. [10년 후 미래]의 저자 앨트먼
교수는 이러한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잘 안 맞는 이유를 단시간의 상황변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잘못된 연구 방향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딥
팩터(deep factor)'라고 하는 수십 년 동안 실질적으로 경제를 움직여온 요인을 통해서 앞으로의 10년 동안 세계 경제가 경험하게 될
12가지의 변화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가 불확실한 경우의 수를 피해 하나의 발전 경로를 모색하도록
도와준다.
목 차한국어판 서문- 다가올 미래에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서문- 지금 세계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PART 1- 한계 1장- 중국, 부유한 국가에서 다시
가난한 국가로 2장- 경제공동체로서 유럽연합의 붕괴
PART 2- 장애물 3장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경제식민주의 4장 선진국의 이민정책 변화와 후진국의 인재 유출 5장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과 정치적 불안정
PART
3- 기회 6장 미국인은 세계의 세일즈맨 7장 경제 통합의 승자는 미들맨 8장 WTO의 붕괴와 새로운 체제의
부상 9장 라이프스타일 허브의 등장
PART 4- 위험 10장 거대한 금융 암시장의 탄생 11장
지구온난화에 따른 양극화 12장 정치체제, 문제 해결의 걸림돌
후기- 미래의 경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 명심보감 목 차계선편(繼善篇) 천명편(天命篇) 순명편(順命篇) 효행편(孝行篇) 정기편(正己篇)
안분편(安分篇) 존심편(存心篇) 계성편(戒性篇) 근학편(勤學篇) 훈자편(訓子篇) 성심편(省心篇) 입교편(立敎篇) 치정편(治政篇)
치가편(治家篇) 안의편(安義篇) 준례편(交友篇) 언어편(言語篇) 교우편(交友篇) 부행편(婦行篇)
즉문즉설 법회는 누군가 질문을 하면 스님이 즉시
답을 해주는 대기설법의 불교전통에 따른 강연 방식입니다. 부처님은 깨달음을 이룬 후 45년 평생 동안 인도 전역을 맨발로 걸어다니며, 인간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겪게 되는 생.로.병.사와 인생살이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시며 사셨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부부갈등, 직장문제, 자녀문제, 사회적 갈등 등에 대해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질문하고 그에 대한 법륜스님의 쉽고 명쾌한 답변을 모아 엮었습니다. 특히, 나라 안 밖 경제적 어려움과 혼란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갈등과 이혼,
부도, 우울증, 자녀문제 등의 세상살이의 고통에 대해 제시한 해법들은 쉽고 통쾌하며 종교를 떠나 시대적 대안이 되는 말씀이라 할수 있습니다.
즉문즉설강좌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고 막막했던 인생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하여 밝고 가벼운 얼굴로 돌아가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활자로 담아 묶은 것이 즉문즉설 1, 2, 3권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어느 누구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여기에
수록된 인생이야기들이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즉문즉설은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지혜로운 인생 지침서입니다.
법륜 [저]
법륜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전세계 빈곤퇴치와 개발구호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 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하여 수행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즉문즉설’이라는 상담 강연을 통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한다. 법륜스님의 말과 글은 에두르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쉬는 가르침이
된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스님의 주례사], 직장인을 위한 [행복한 출근길], 즐거운 가정을 위한 [날마다 웃는
집], 부처님의 교화사례 [붓다, 나를 흔들다] [붓다에게 물들다], 불교입문서 [실천적 불교사상], 부처님의 일생을 다룬 [인간붓다],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행복하기 행복전하기], 종교를 넘어 올바른 신앙에 대한 길잡이 [기도-내려놓기]
등이 있다.
1998년 교보환경문화상 사회교육분야 본상, 2000년 만해상 포교상, 2002년 라몬 막사이사이상, 2007년
민족화해상, 2011년 포스코청암상을 수상했다. -------------------------------------------------------------------------------------------------------------------- 디자인이 만든 세상 ▶ <국민일보> '파란만장한 디자인 발전과정에 주목' : '디자인 상대성 이론가' 페트로스키
교수의 도발적인 디자인 이야기 원제 : WHY THERE IS NO PERFECT DESIGN
남의 나라를 내 나라처럼 대하고, 남의 집을 내 집처럼 대하며, 남의 몸을 내 몸처럼 대하면 세상의 모든 혼란과 다툼, 전쟁이 사라진다. -묵자
여당이 야당을 더 생각해주고, 정치인이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남편이 자신보다 아내를 생각하고, 회사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사장이 회사 이익보다 직원을 먼저 생각한다면... 그 역(逆)도 역시 성립하지 않을까요?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먼 곳에서 성공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나 '기적'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서 있는 울타리 밖에 난 풀이 더 푸르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 즉 '다이아몬드 밭'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도 있지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을 가벼이 여기면서 자꾸 울타리 밖을 쳐다보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더없이 값진 '다이아몬드 밭'입니다. 잘 갈고 닦아서 더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남의 밭을 서성이지 말고.
피곤하지만 수영장으로. 입수시간 6시 5분. 자우형 3바퀴 오리발 착용 후 두 손에 공 꽉 쥐고, 자유형 10바퀴(갈때는 스트로크만, 올때는 대시), 평영 5 바퀴(갈때는 스트로크만, 자유형 올때는 대시),
배영 5 바퀴(갈때는 스트로크만, 자유형 올때는 대시), 한 바퀴 걷고, 접영 양팔 1 바퀴는 공없이, 한바퀴는 공 쥐고 그렇게 8 바퀴. 오리발 벗고~ IM 발차기로만 100m, 마무리 자유형 3 바퀴( 1바퀴 = 50m). ㅋㅋㅋ 후덜덜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