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Helios & tomcat7 에선 web.xml 이 없다.
일단 책하고 틀리다. ㅋㅋ 서블릿3.0 기술엔 WEB.XML이 없다.
그런데, 프로젝트에서 우측클릭 하면 서블릿 메뉴는 그대로 있다.
서블릿을 생성하면 클래스명 위에 어노테이션이 붙는데,
어노테이션으로 서블릿객체와 매핑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WebServlet(description = "테스트 서블릿", urlPatterns = { "/TestServ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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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16:54 2011/03/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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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L의 내용을 JQuery로 불러와서 Array로 파싱.
.get 으로 xml의 내용을 가져와서 .each 로 루프하면서 출력하는 테스트 .
querystring 으로 넘어오는 값도 받아서 적용한다.
Aptana 로 로컬에서 Javasrcipt 테스트 중. 완전 좋다.

<!DOCTYPE html PUBLIC "-//W3C//  DTD HTML 4.01//EN" "http://www.w3.org/TR/html4/strict.dtd">
<html>
    <head>
        <meta content="text/html; charset=utf-8" http-equiv="Content-Type">
        <title>jQuery -> XML -> Array : Parse </title>
        <script src="jquery-latest.min.js" type="text/javascript">
        </script>
        <script type="application/javascript">
            
            
            
            $(function(){
            
                // 원하는 파라키터 호출
                var param01 = querySt("anum");
                //document.write(param01);
                $('#param01').html(param01);
                
                $.get("hello.xml", {}, function(xml){
                    $("item", xml).each(function(i){
                        var title = $(this).find("title");
                        
                        alert("title 의 개수는 총 " + $(this).find("title").size() + " 개 입니다.");
                        
                        $.each(title, function(j){
                        
                            $("#content_xml").append("j = " + j + " , " + $(this).text() + "<br />");
                            
                        });
                        
                        $("#contents").append(title.text());
                    });
                });
                
                $('p').each(function(index){
                    $(this).attr({
                        'id': "para-" + index
                    });
                });
                $('#btn').click(function(){
                    alert($('#para-1').text()); //태그내의 텍스트 읽어오기
                });
                
                
                // QueryString 호출
                function querySt(ji){
                    hu = window.location.search.substring(1);
                    gy = hu.split("&");
                    
                    for (i = 0; i < gy.length; i++) {
                        ft = gy[i].split("=");
                        if (ft[0] == ji) {
                            return ft[1];
                        }
                    }
                }
                
                
            }); //close $(
        </script>
    </head>
    <body>
        <div id='content_xml'>
        </div>
        <br/>
        <div id='param01'>
        </div>
        <br/>
        <div id='contents'>
        </div>
        <p>
            C#
        </p>
        <p>
            ASP.NET
        </p>
        <p>
            SilverLight
        </p>
        <input type="button" id="btn" value="동적으로 생성된 id로 접근" />
    </body>
</html>

hello.xml
<?xml version="1.0" encoding="utf-8"?>
 <item>
     <title>Ezra Pound</title>
     <title>Edward Nom</title>
     <title>Nippon Ds</title>
     <title>Chin</title>
     <title>wani</title>
     <title>金洪完</title>
     <title>上海</title>
     <title>Ngio.co.kr</titl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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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13:51 2011/03/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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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기만족을 뛰어넘어
조직 환경에서도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학력이나 경력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교육은
우리가 책임질 수 있으니까.
우리는 태도를 채용한다.
(We are looking for people who have to excel to satisfy themselves and
who work well in a collegial environment.
We don’t care that much about education and expertise,
because we can train people to do whatever they have to do.
We hire attitudes.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

점점 더 능력보다는 태도와 품성을 중요시하는 조직이
늘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능력 개발보다는 인성과 태도를 교육시키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우수 인재는 태도와 품성뿐만 아니라
능력도 동시에 갖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More and more companies are putting a greater emphasis on
attitude rather than skill.
It is much harder to try and reform someone’s mentality than it is to teach a skill.
However, it is undeniable that the most talented people
are those who possess an excellent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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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09:08 2011/03/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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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후미진 소금 늪지 위로 높이 솟은 모래 언덕에
서재와 소나무들, 나는 모래 언덕 꼭대기에 서서
몸을 녹이다가 소나무 밑을 걸어서 서재에 들어간 다음,
걸쇠가 걸리도록 문을 꽝 닫는다. 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눈앞의 녹색 반점이 어두운
곳에 있는 다른 모든 것보다
더 강하게 빛난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 저도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옵니다.
옹달샘 동쪽 언덕에 자리한 '고도원의 춘하추동'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늘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물론 날씨에 따라 마음마저 몹시 추운 날도 있고,
누군가와 연락이 두절되어 홀로 선 나무처럼
외로운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재 문을
꽝 닫고 책을 펼치면 몸과 마음에
다시 평온이 찾아옵니다. 

// 전 매일 아침 고양이와 처음 눈을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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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09:07 2011/03/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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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앱은 어떤 것인가? 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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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7:52 2011/03/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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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lofsoftware.net/entry/sw%ea%b ··· 0-review

거의 모든 SW개발은 팀으로 진행됩니다. 종종 혼자서 기획하고 개발, 테스트, 영업까지 모두 다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워낙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있는 일이고, 대부분은 팀을 이뤄서 일을 해야 효과적으로 SW를 개발해 낼 수 있습니다.
그 팀의 규모는 2명에서부터 수천 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팀을 보기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5~6명 안팎의 소규모 팀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고, Teamwork도 꽤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몇 십 명만 넘어가도 효과적으로 관리를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팀이 규모가 커지면 프로젝트가 오히려 늦어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소규모의 팀은 제대로 된 Teamwork를 갖춘 것이 아니라 워낙 작아서 서로 인간적으로 잘 통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왕성하게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이고 수십 명 규모의 팀은 똑같은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많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팀을 이뤄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Review입니다.
Review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들이 모여서 개발을 하는 것은 서로 따로 개발하는 개발자들을 한데 모아 놓은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팀은 개발을 하면서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개발을 하기도 하고, 아키텍처
에 대한 오해를 하고 통합 시 인터페이스가 안 맞고, 일정이 서로 어긋나곤 합니다.
물론 각 개발자들이 서로 개발하는 모든 내용을 다 Review하고 공유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라서 또, 서로의 역할에 따라서 Review하는 범위와 대상이 달라집니다. 그럼 소프트웨어 개발팀에서 리뷰를 해야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SRS(스펙) 작성 및 리뷰 (중요도 : 매우 높음)
제가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SRS는 SW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약하는데 가장 핵심입니다. SRS작성시는 개발팀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모든 관련자와 수 차례 리뷰를 합니다. 모든 관련자가 SRS의 모든 항목을 다 리뷰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책임지는 부분만 리뷰를 하면 됩니다. 예들 들어 Marketer인 경우는 프로젝트 목표와 비전, 주요 기능 등과 같이 마케팅에 필요한 부분만 리뷰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SRS를 철저히 리뷰를 해야 모든 관련자가 프로젝트에 대하여 동일한 생각을 가지게 되고 프로젝트가 끝
날 때까지 스펙 변경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SRS리뷰가 일상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자연스러운 관행으로 자리잡고, 개발자들의 분석 능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SRS(스펙, 요구분서)는 SW개발에서 약 4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2. SW아키텍처 리뷰 (중요도 : 높음)
웬만한 규모의 SW의 아키텍처는 한 명의 머리 속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아키텍처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생각을 많이 할 수록 좋아 질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설계 단계에서 이런 아키텍처 리뷰를 여러 차례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키텍처를 점점 구체화 해나가고 개량해나갑니다. 규모가 큰 SW인 경우에는 상,하위 아키텍
처를 구분해서 설계를 하기도 하고 각 컴포넌트간에는 인터페이스만 정하게 되고 그 내부는 또 각 개발자들이 설계를 하고 리뷰를 하게 됩니다. 이 때 UML을 사용하건, Flow chart를 사용하건, DFD를 쓰던 큰 상관은 없으며 각자 익숙한 툴로 현재의 아키텍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 또한 선배 개발자들이 후배 개발자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3. 소스코드 리뷰 (중요도 : 중간)
소스코드 리뷰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SRS와 아키텍처리뷰보다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SRS와 아키텍처가 잘못되면 엄청나게 많은 재 작업을 해야 하지만, 소스코드가 잘못된 것은 버그로 발견되고 또, 상대적으로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소스코드 리뷰는 좋은 관행이며 꾸준히 노력해서 정착해야 합니다. 소스코드 리뷰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Peer desk check을 권합니다. 소스코드 관리시스템에 Commit하기 전에 동료와 같이 리뷰를 하는 겁니다. 간단히 Diff툴을 실행해서 바뀐 소스코드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코드를 등록할 때 누가 리뷰를 했는지도 꼭 기록하게 하는 정책도 소스코드리뷰를 확산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Teamwork은 서로 사이가 좋은 팀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Teamwork에 있어서 서로 간의 신뢰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각자 전문가로서의 자신의 일들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리뷰 등의 커뮤니케이션이 적절히 원활하여 동일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SW를 개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혼자서는 일을 정말 잘하는데 뭉쳐 놓으면 삐걱대는 개발자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는 그 개발자만의 탓도 아닙니다. 서로들 Teamwork이 부족한 것이지요. 즉, 팀을 이뤄서 일하는 방법에 서툰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제대로 되어 있는 회사에서 몇 년 일해보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이 안 된다면 SRS(스펙)리뷰부터 조금씩 활성화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SRS(스펙)을 써보지 않는 개발자들에게는 SRS(스펙)을 쓰는 것도 큰 도전이지만, 어차피 SW를 제대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피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좋은 Teamwork를 갖추지 못한 개발팀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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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7:45 2011/03/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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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양장)  :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편저 : 김익록 ㅣ 출판사 : 시골생활 ㅣ 발행일 : 2009년 01월05일
 

[ 목  차 ]
머리말 - 이철수

[둑방길]
삶의 도량에서
너를 보고 나는 부끄러웠네
고백
잘 쓴 글씨
밥 한 그릇
출세
향기
수행
실패
부활

[서화전]
손님
누가 하느님?
똥물
나를 찌른 칼
도둑
화해
지금 이 자리에서
우두머리
선행

[무위당 선생의 집]
화목
어머니
인물
경쟁

내세우지 말라
함께 가는 길
혁명
변화

[겨울나무 아래서]
행복
조 한 알
나의 병
싸우지 말고 모셔라
병상에서
그림값
말씀

[원주가톨릭센터 사무실에서]
종교
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
문 열고 세상 속으로
내가 밥이다
겸손한 마음
생명의 나라

[할아버지와 해월]
거룩한 밥상
해월, 겨레의 스승
새알 하나, 풀잎 하나
이천식천
향아설위
상대를 변화시키며 함께

[골목길]
선과 악
내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작은 먼지 하나에 우주가 있다
내가 없어야
무위
하나
그 자리
관계
산은 산, 물은 물
공평하게

[주교관에서]
문제를 풀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기본이 되는 삶
생명의 길
내가 아닌 나
사람의 횡포
자연

[한살림]
동고동락
사람
한살림
생산자와 소비자
가난한 풍요
원래 제 모습
오류
모심
자기 몫

[감옥이 학교]
진실
맨몸
박피
가르친다는 것
그들 속에서
원월드 운동
분단
열린 운동
화이부동
연대
전일성

김경일 신부가 받아 적은 무위당 선생 말씀

엮은이의 말
무위당 장일순 연보


산색 - 죽창수필 선역
저 : 운서주굉 ㅣ 역 : 연관 ㅣ 출판사 : 호미 ㅣ 발행일 : 2005년 03월25일

운서주굉 [저]

중국 항주(현 절강성) 인화현에서 가정(嘉靖) 14년에 태어난 스님은 열일곱 살에 이미 사전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박학하였으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났다. 가정 45년에 성천(性天) 화상을 은사로 출가, 제방으로 행각하다가 항주 운서산에 일대총림을 창설하여 크게 종풍을 떨쳤다. 계율의 부흥과 정토법문의 제창, 방생을 권장하는 등 선과 염불과 계율에 두루 관심을 갖고 활약한 대종장이다. 만력 43년(세수 81세, 법랍 50세)에 입적했다. [구계편몽(具戒便夢)], [범망경소발은(梵網經疏發隱)] [사미율의 요략], [아미타경 소초] 등 저서가 30여 종에 달한다.

대나무 창가에서 붓 가는 대로 적은 짧고 아름다운 지혜의 글 142편
죽창수필 선역 '산색'은 명대의 이름난 고승인 운서 주굉이 쓴 수필집 “죽창수필” 3권 450여 편의 이야기 가운데에서 142편을 가려뽑아 엮은 책이다.
지은이가 “때때로 보고 느낀 것을 죽창 아래에서 붓 가는 대로” 적은 이 수필집은 한편 한편의 글들이 모두 짧고 간결한데, 단순한 듯 쉬우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니고 있다. 삶의 본 모습과 인생의 참 뜻에 대한 지은이의 깊은 통찰이 담긴 글이기 때문이다. “붓 가는 대로” 써서 다루는 이야기가 어느 한두 가지에 매여 있지 않으니, 역사 속의 인물이나 당대의 사람들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와 기담들에서부터, 지은이 스스로 겪은 경험담, 깨달음이 담긴 단상들, 관행으로 여겨 온 구습에 대한 비판, 수행자들에 대한 따끔한 경책, 올바른 수행법을 밝힌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퍽 다채롭게 넘나든다. 어느 글이나 한결같이 생활 속에서 절실히 느낀 것들, 진지한 고민과 성찰에서 나온, 진실한 글이라서,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독자의 마음을 붙들어매는 힘을 갖는다.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수필집 '산색'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시간적 간극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생생하게 다가온다. 좋은 글, 좋은 생각은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생명력을 지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는 책이다. 이 수필집에서 느껴지는 지은이 운서 주굉의 면모는 참으로 크고 깊어서 감히 따라잡기 어렵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덧없는 탐욕, 수행자들의 안이함에 대해서 가파르다 싶을 만큼 통렬히 나무라면서도,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면서도, 사람살이의 인지상정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사려 깊은 이해심으로 바라보는 넉넉함도 놓치지 않는다. 생명을 존중할 줄 모르는 세태, 한갓 지식이나 떠벌리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질타하는 글에서도, 가슴 깊은 연민과 애정과 관용으로 세상을 바라봄을 느낄 수 있다. 이 책 곳곳에서 공자나 안회 같은 성인에 대한 찬탄도 서슴지 않았듯이, 지은이 운서 주굉은 밖으로는 유불선의 조화로운 통합을 주창함으로써 통합불교의 기틀을 세웠는데, 안으로는 대립하고 경합하기 일쑤이던 선禪과 염불을 두루 함께 인정하고 권장하였다. 그의 이러한 원융한 태도와 균형 잡힌 시각은 여러 편의 글에서 거침없고 명쾌한 논리로 밝혀져 있다. “아름다운 문장이 마음을 맑히고, 청정한 삶을 살려는 이들을 위한 지혜의 책”(판화가 이철수)이라는 평이 결코 과하지 않다.
'산색'의 원전인 '죽창수필' 완역본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91년이었다. '죽창수필'은 쇄를 거듭하여 찍으면서 불교계에서 드물게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오를 만큼 승과 속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옮긴이는 처음 번역하여 책을 낸 뒤로, 더러 눈에 띄는 번역의 오류와 한문투의 글을 발견할 때마다 “가슴에 밤송이가 들앉은 듯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에, 작정하고 다시 글을 살피며 고치고 가다듬는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그러던 중에 이 좋은 글을 수행자나 불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널리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서, 선역본을 염두에 두게 되었다. “격류를 건너는 듯한 세상살이에 튼튼한 징검돌이 되고, 저물어 가는 듯한 세상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남은 햇살이나마 되고자 함”에서였다. 그리하여 '죽창수필' 가운데에서 세상 사는 이치에 대해 이야기한 글을 중심으로 142편의 글을 가려뽑고 나서, 잘못된 번역은 바로잡고 한문투의 어휘나 어법을 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가다듬으며 원고를 정성스럽게 다듬었다. “원숙하면서도 날카로운 필봉”이 돋보이는 본디의 글이 지닌 문채미와 격조는 손상되지 않게 하려는 노력도 십분 기울였다. 옮긴이의 그런 노력 덕분에, 죽창수필 선역 '산색'은 일반 독자들에게 한결 친근하게 다가선 책이 되었다.


실전 jQuery 쿡북
저 : jQuery 코어 커뮤니티 ㅣ 역 : 김경균, 최지훈 ㅣ 감수 : 김태영 ㅣ 출판사 : 비제이퍼블릭 ㅣ 발행일 : 2010년 06월24일

[목   차]
머리말
도움주신 분들
서문
역자의 글
편역/감수의 글

0 jQuery 1.4에 대한 소개
0.0 개요
0.1 jQuery 1.4의 새로운 기능
0.2 기본 기능
0.3 어트리뷰트 관련 기능들
0.4 CSS 관련 기능들
0.5 DATA 관련 기능
0.6 탐색 관련 기능 추가
0.7 조작 관련 기능 추가
0.8 이벤트 관련 기능들
0.9 Queue 관련 기능
0.10 Ajax 관련 기능
0.11 유틸리티 메서드 관련
0.12 기타 알아두면 좋을 만한 변경사항들

1 jQuery 기초
1.0 소개
1.1 HTML 페이지에 jQuery 라이브러리 코드 넣기
1.2 DOM은 로드되었지만 페이지가 로드되기 전에 jQuery/자바스크립트 실행하기
1.3 셀렉터와 jQuery 함수를 사용하여 DOM 요소 선택하기
1.4 특정 컨텍스트 안에서 DOM 요소 선택하기
1.5 DOM 요소의 래퍼집합 필터링하기
1.6 현재 선택된 래퍼집합에서 자손 요소 찾기
1.7 파괴적인 변경 이전의 선택상황으로 돌아가기
1.8 현재 셀렉션에 이전 셀렉션 추가하기
1.9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DOM 탐색하기
1.10 DOM 요소를 생성하고, 추가하고 다루기
1.11 DOM 요소 제거하기
1.12 DOM 요소 교체하기
1.13 DOM 요소 복제하기
1.14 DOM 요소 어트리뷰트를 가져오고, 설정하고, 제거하기
1.15 HTML 컨텐츠 가져오기 및 설정하기
1.16 텍스트 컨텐츠를 가져오고 설정하기
1.17 전역적인 충돌 없이 $ 별칭 사용하기

2 jQuery로 요소 선택하기
2.0 소개
2.1 직속 자식 요소 찾기
2.2 특정 형제들 선택하기
2.3 인덱스 순서로 요소 선택하기
2.4 현재 애니메이션 중인 요소 선택하기
2.5 무엇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따라 요소 선택하기
2.6 일치되지 않는 요소 선택하기
2.7 가시성을 기반으로 요소 선택하기
2.8 어트리뷰트 기반으로 요소 선택하기
2.9 형식에 따라 폼 요소 선택하기
2.10 특성을 갖는 요소 선택하기
2.11 컨텍스트 매개변수 사용하기
2.12 사용자 정의 필터 셀렉터 만들기

3. 기초를 넘어서
3.0 소개
3.1 선택된 결과의 집합을 루프 돌면서 처리하기
3.2 선택집합을 특정 항목들로 줄이기
3.3 선택된 jQuery 개체를 원래의 DOM 개체로 변환하기
3.4 선택집합에서 항목의 인덱스 얻기
3.5 기존 배열로부터 고유한 배열 만들기
3.6 선택된 집합의 일부에 대해 동작 수행하기
3.7 jQuery가 다른 아이브러리와 충돌하지 않도록 설정하기
3.8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 추가하기
3.9 사용된 질의 알아내기

4. jQuery 유틸리티
4.0 소개
4.1 jQuery.support로 기능 찾기
4.2 jQuery.each를 사용하여 배열과 개체를 반복하여 처리하기
4.3 jQuery.grep을 사용하여 배열 필터링하기
4.4 jQuery.map을 사용하여 배열 항목을 반복하며 수정하기
4.5 jQuery.merge로 두 개의 배열을 결합하기
4.6 jQuery.unique를 사용하여 중복된 배열 항목 필터링하기
4.7 jQuery.isFunction을 사용하여 콜백 함수 확인하기
4.8 jQuery.trim을 사용하여 폼 값 또는 문자열에서 공백 제거하기
4.9 jQuery.data를 사용하여 DOM에 개체와 데이터 첨부하기
4.10 jQuery.extend를 사용하여 개체 확장하기

5. 빠르게, 간단하게, 더욱 재미있게
5.0 소개
5.1 사실 이건 jQuery가 아니라 자바스크립트다!
5.2 $(this)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5.3 장황한 중복 제거하기
5.4 jQuery 체인 가독성 높이기
5.5 다른 라이브러리에서 코드 빌려 쓰기
5.6 사용자 정의 반복기 작성하기
5.7 어트리뷰트 토글하기
5.8 병목현상 파악하기
5.9 jQuery 개체 캐시하기
5.10 보다 빠른 셀렉터 작성하기
5.11 빠르게 테이블 로딩하기
5.12 순수 루프 작성하기
5.13 이름 조회 줄이기
5.14 .innerHTML을 사용하여 DOM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기
5.15 체인이 끊어진 부분을 알아내기
5.16 이건 jQuery의 버그인가?
5.17 jQuery 추적하기
5.18 서버 요청을 최대한 줄이기
5.19 튀지 않는 자바스크립트 작성하기
5.20 점진적인 향상을 위해 jQuery 사용하기
5.21 페이지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6. 영역(Dimensions)
6.0 소개
6.1 Window와 Document의 영역 알아내기
6.2 요소의 영역 찾기
6.3 요소의 오프셋(Offset) 알아내기
6.4 요소가 보이도록 스크롤하기
6.5 요소가 표시영역(Viewport) 안에 있는지 알아내기
6.6 표시영역 안에서 요소를 가운데로 정렬하기
6.7 현재 위치에서 요소를 절대적으로 위치시키기
6.8 또 다른 요소에 상대적으로 요소를 위치시키기
6.9 브라우저의 너비에 따라 스타일시트 바꾸기

7. 효과
7.0 소개
7.1 요소를 슬라이딩 및 페이딩하기
7.2 위쪽으로 슬라이드하면서 요소를 보이게 하기
7.3 수평 아코디언 만들기
7.4 동시에 요소를 슬라이딩하고 페이딩하기
7.5 순차적인 효과 적용하기
7.6 요소들이 현재 애니메이션 중인지 알아내기
7.7 애니메이션 종료 및 리셋하기
7.8 효과에 사용자 정의 이징(Easing) 메서드 사용하기
7.9 모든 효과를 동작하지 않게 하기
7.10 고급 효과를 위해 jQuery UI 사용하기

8. 이벤트
8.0 소개
8.1 이벤트에 처리기 연결하기
8.2 별개의 데이터를 갖는 처리기 함수 재사용하기
8.3 이벤트 처리기 전체를 제거하기
8.4 특정 이벤트 처리기 동작 시키기
8.5 이벤트 처리기에 동적 데이터 전달하기
8.6 document.ready 이전에 가능한 한 빨리 요소에 접근하기
8.7 처리기 실행 루프 중단하기
8.8 event.target을 사용하여 정확한 요소 얻기
8.9 동시에 여러 개의 hover() 애니메이션이 수행되지 못하도록 하기
8.10 새롭게 추가된 요소에서도 동작하는 이벤트 처리기 만들기

9. 고급 이벤트
9.0 소개
9.1 jQuery를 동적으로 로드하는 경우 올바로 동작하게 만들기
9.2 전역 이벤트 빠르게 발생시키기
9.3 자체 이벤트 만들기
9.4 이벤트 처리기가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하기
9.5 이벤트 주도적인 플러그인 만들기
9.6 jQuery 메서드가 호출되었을 때 통지받기
9.7 개체의 메서드를 이벤트 리스너처럼 사용하기

10. HTML 폼의 기능 강화하기(직접 개발)
10.0 서문
10.1 페이지 로드 시에 input 요소에 포커스 주기
10.2 폼 요소들을 활성/비활성화하기
10.3 Radiobutton 요소를 자동으로 선택하기
10.4 전용 링크를 사용하여 모든 Checkbox 요소들을 활성/비활성화하기
10.5 단일 토글을 사용하여 모든 Checkbox 요소들을 선택/선택 해제하기
10.6 Select 요소에 옵션 추가 및 제거하기
10.7 문자의 개수에 의한 자동 택 기능 구현하기
10.8 남아 있는 글자의 개수를 표시하기
10.9 텍스트 input 요소에 특정 글자만을 수용하기
10.10 Ajax를 사용하여 폼을 전송하기
10.11 폼 유효성 검사하기

11. HTML 폼의 기능 강화하기(플러그인 사용)
11.0 서문
11.1 폼 유효성 검사하기
11.2 마스크 기능을 제공하는 input 필드 만들기
11.3 텍스트 필드 자동 완성하기
11.4 값의 범위 선택하기
11.5 범위가 제한된 값 입력하기
11.6 백그라운드에서 파일 업로드하기
11.7 텍스트 입력 길이를 제한하기
11.8 input 필드 위에 라벨 나타내기
11.9 컨텐츠에 따라 input 요소 크게 만들기
11.10 날짜 선택하기

12. jQuery 플러그인들
12.0 서문
12.1 jQuery 플러그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12.2 언제 jQuery 플러그인을 작성해야 하는가?
12.3 첫 jQuery 플러그인 작성하기
12.4 여러분의 플러그인으로 옵션 전달하기
12.5 플러그인에서 $ 단축표현 사용하기
12.6 플러그인에 전용(private) 함수 포함하기
12.7 Metadata 플러그인 지원하기
12.8 플러그인에 정적(static) 함수 추가하기
12.9 QUnit을 사용하여 플러그인 단위 테스트하기

13. 인터페이스 컴포넌트 사용하기
13.0 서문
13.1 사용자 정의 툴팁 만들기
13.2 파일 트리를 사용하여 탐색하기
13.3 어코디언(Accordion) 확장하기
13.4 문서에 탭 기능 추가하기
13.5 간단한 모달 창 나타내기
13.6 도롭다운 메뉴 만들기
13.7 순환 이미지들을 번갈아 가며 페이드하기
13.8 패널 슬라이딩

14. jQuery UI를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14.0 서문
14.1 전체 jQuery UI 제품군 포함하기
14.2 1, 2개의 jQuery UI 플러그인 포함하기
14.3 기본 옵션을 사용하여 jQuery UI 플러그인 초기화하기
14.4 사용자 정의 옵션을 사용하여 jQuery UI 플러그인을 초기화하기
14.5 자신만의 jQuery UI 플러그인 기본값 만들기
14.6 jQuery UI 플러그인 옵션들을 가져오거나 설정하기
14.7 jQuery UI 플러그인 메서드를 호출하기
14.8 jQuery UI 플러그인 이벤트 다루기
14.9 jQeury UI 플러그인을 무효화하기
14.10 jQuery UI 음악 플레이어 만들기

15. jQuery UI 테마 설정
15.0 서문
15.1 ThemeRoller를 사용하여 jQuery UI 위젯에 스타일 적용하기
15.2 jQuery UI 레이아웃과 테마 스타일을 재 정의하기
15.3 비 jQuery UI 구성요소에 테마 적용하기
15.4 단일 페이지에서 다중 테마 참조하기
15.5 부록: 추가적인 CSS 자원들

16. jQuery, Ajax, Data 형식들: HTML, XML, JSON, JSONP
16.0 서문
16.1 jQuery와 Ajax
16.2 사이트 전체에서 Ajax 사용하기
16.3 사용자 피드백과 함께 Ajax 사용하기
16.4 Ajax 단축 메서드와 데이터 형식 사용하기
16.5 HTML 조각과 jQuery 사용하기
16.6 XML을 DOM으로 변환하기
16.7 JSON 만들기
16.8 JSON 해석하기
16.9 jQuery와 JSONP를 사용하기

17. 대형 프로젝트에서 jQuery 사용하기
17.0 서문
17.1 클라이언트 측 저장소 사용하기
17.2 단일 세션에 응용 프로그램 상태 저장하기
17.3 세션 사이에 응용 프로그램 상태 저장하기
17.4 자바스크립트 템플릿 엔진 사용하기
17.5 Ajax 요청들을 큐에 넣기
17.6 Ajax와 뒤로가기 버튼 다루기
17.7 페이지의 끝부분에 자바스크립트 위치시키기

18. 단위 테스트
18.0 소개
18.1 단위 테스트 자동화하기
18.2 결과 어설션하기
18.3 동기 콜백 테스트하기
18.4 비동기 콜백 테스트하기
18.5 사용자 행동 테스트하기
18.6 테스트 원자성 유지하기
18.7 테스트들을 그룹화하기
18.8 실행할 테스트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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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3/24 16:20 2011/03/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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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내일’ 하겠다고 말하는 반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지금’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내일과 나중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오늘과 지금은 승자들의 단어이다.
-이민규, ‘실행이 답이다.’에서

중요한 일을 미루는 것은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실천하기 좋은 특별한 날은 없습니다.
스탠퍼드 대학 제프리 페퍼 교수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개인과 조직의 가장 특징적인 자질을
행동지향성’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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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3/24 09:08 2011/03/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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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원수를 갚기 위해 너 자신을 해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원수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는 그보다 열배 백배의
심적 고통을 받게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다시 말해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원수는 하나님과 법률이 심판하게 두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 한창희의《혀, 매력과 유혹》중에서 -


* 또 다른 뜻도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할 만큼 사랑을 완성해 나가라.
마음에 미움을 걷어내고 오로지 사랑만 남겨라.
그래서 마침내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도록 하라.
그러면 조물주도 기뻐하시고 도와주신다.
그런 뜻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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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3/24 09:07 2011/03/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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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4버전에 설치 가능한 FireBug 가 나왔군.
http://getfirebug.com/swarms/Firefox-4.0/?swarms=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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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3/24 09:04 2011/03/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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