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다.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없다면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다." '당신 정도의 연륜이면 헝그리 정신이 없어도 될듯한데' 라는 기자의 질문에 파격의 패션 여왕 가와쿠보 레이, 꼼데가르송 창업자가 한 대답 -조선일보 weekly biz
잘 나가다 꺾이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다는 지적 오만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대함을 향한 배고픔(갈망)과 늘 자신이 미련하다는 인식(배움에 대한 갈증)없이는 위대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의 연설이 불변의 진리처럼 무겁게 다가옵니다.
CSS에서 선택자(Selector) : CSS 속성(Property) 1개 또는 그 이상의 속성들을 속성블럭(Property block: {} ) 속에 넣어 놓는 것
일반 선택자의 종류 1. 공용선택자 : * (모든 태그를 지정) 2.타입선택자: A (태그 A를 지정) 3.클래스선택자: .A (클래스가 A 인 태그를 지정) 4.ID선택자 : #A (아이디가 A인 태그를 지정)
복합 선택자 1.하위선택자 : A B (태그 A로 감싸져 있는 태그 B를 지정) 2.자식선택자: A > B (태그 A로 감싸져 있는 태그 B 중 한 단계 밑에 것을 지정) 3.인접선택자: A + B (태그 A와 B가 연속으로 나와 있는 것을 지정)
가상클래스 선택자(Selector) 요소 1. :first-child 선택자 - A:first-child (태그A로 감싸져 있는 가장 처음 태그를 지정) 2.언어선택자 - A:lang(B) (태그A중 언어가 B로 설정된 것을 지정) 3.링크선택자 - A:link (태그A중 링크가 걸려있으면 지정) A:visited (태그A중 링크가 걸렸고 사용자가 이미 클릭한 태그를 지정) 4.동정선택자 - A:active A:hover A:focus
기타 선택자 :Attribute Selector - E[attr] - Element 에 사용된 속성(attribute)와 속성값등이 seletor로 지정하는 조건과 일치할때 적용. ex) *[title]{background-color:gold;} /* titleattribute를 사용하는 문서내의 모든 element(*)에 적용 */
:Attribute Seletor - E[attr="attVal"] - 같은 속성(attribute)의 속성값이 해당 조건과 일치할때 적용 ex) a[href="http://www.ngio.co.kr/"]{font-weight:bold;}
:Attribute Selector - E[attr~="attVal"] - 속성값이 공백으로 분리되어 여러 개일 경우, 값들중에 해당 조건과 일치하는 경우 적용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 석주 ‘대추 한 알’ (곽숙철 저 ‘Hello! 멘토’에서 옮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입니다. 몇 해전 광화문 교보빌딩에 걸린 싯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그마한 대추 하나 영글어지게 하는 데 저렇게 많은 수고가 필요한데, 하물며 우리네 인생은 어떻겠습니까?
아버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역할과 의미를 창출해가는 것이다. 아버지 노릇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일생에서 그것은 어떤 경험으로 자리매김되는가. 남자들은 자아를 향한 그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침묵, 그 베일에 가려진 마음에 넌지시 다가가 어루만져 볼 일이다.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아버지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천하장사도 아니고 높고 높은 태산도 아닙니다. 때로는 너무 약하고 쉬 지쳐서 누군가가 어루만져야 겨우 일어설 수 있는 연약한 한 인간일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자리는 막중합니다. 그 집안의 모든 것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