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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인간의 직감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일상생활을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인간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일이
이성과 논리성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하다못해 라면을 먹을 때도 '맛있다!', 끝내준다!',
'훌륭하다!' 정도면 충분하다. '이 가게, 지저분하지만
맛은 있을 것 같다'는 직감으로 충분한 것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예찬》중에서 -


* 사람도 한눈으로 알아봅니다.
그가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생각 이전에 느낌으로, 느낌 이전에 직감으로...
직감과 직감이 만나 소울메이트를 이루고
직감에 감정이 더해져 사랑이 됩니다.
섬광 같은 한 순간의 직감 하나가
사랑을 낳고 인생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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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13:07 2011/03/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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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나는 재능이 없었어’라고 말한다.
꿈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재능이 없었다는 것이라면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재능이 있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맞겠지만
성공한 사람 중에 그런 대답을 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을 열정을 가지고 계속 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기타가와 야스시, ‘편지가게’에서

실패한 사람은 ‘재능’에 의지하여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반면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에 의지하여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넘치는 재능이 있지만 열정이 없어서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사람은 많이 있지만,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중에 열정을 계속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은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다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열정을 통해 재능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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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8:40 2011/03/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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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행복

먹고 자고
싸는 것은 삶의 기본이다.
그러니 이를 잘할 때 오는 행복감은
다른 어떤 것보다 '원초적인 행복'일 것이다.
자연스러운 생리작용에서 오는 행복은
모든 행복의 근간이 된다. 그러니 원초적으로
행복하다면 삶에서 어떤 불행을 겪더라도
쉽게 치유되지 않겠나.


- 김광화의《피어라, 남자》중에서 -


* 먹고 자는 것, 중요합니다.
모든 행복의 원초적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답기 위해서는 한걸음 더 나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먹고 자는가?",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먹고 자는가?"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까지도
함께 생각하며 걸어가는 삶, 그것이
개인의 원초적 행복을 넘어 공동의
성숙된 행복으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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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8:38 2011/03/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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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알아보지도 않고 주어진 경계를 받아들여 버리면
우리는 ‘작은’ 채로 머무를 것이다.
그러나 경계에 도전하고, 경계를 의심하며 극복하면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무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그 무한함에서 비롯된 산물들이다.
-울리히 샤퍼

피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는
‘인간은 자신이 바라는 만큼 발전한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며 ‘내 잠재력의 한계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까지 이룰 수 있는 사람인가?’라고 묻고,
잠들기 전에 ‘내가 가진 무한 잠재력 개발을 위해 오늘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가?’
라고 묻는 것을 생활화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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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08:55 2011/03/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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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것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이
아름답고 경이롭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가까운 것이 먼 것을 설명한다. 한 방울의 물은
작은 바다이다. 한 명의 사람은 자연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인식하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사랑도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있습니다.
꿈과 희망도 저멀리 강 건너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내 발 밑에 그 씨앗이 있습니다.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평범한 것 안에서
내 모든 운명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가까운 것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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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08:53 2011/03/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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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어요’ 라는 한마디는 긍정적인 사람들의 말이다.
이 말은 불편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협상을 진행시키며, 논쟁을 끝내고, 치유를 시작하고,
심지어 적을 친구로 바꾸는 일을 할 수 있다.
-리치 디보스(암웨이 창업회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입밖에 내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의 권위와 신뢰,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이 가져다주는 보상은 매우 큽니다.
건강한 인간관계, 긍정적 시각, 정신적•육체적 치유효과가 바로 그것입니다.
잘못했다는 말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할수록 점점 더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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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7:42 2011/03/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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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글의 힘

내 입에서 나와
상대의 귀로 흘러들어 가는 말 한마디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를
우리는 항상 새겨야 한다. 말을 내뱉는 것은 쉽고
순식간이지만, 그 말에 대한 책임은 평생토록
가져가야 한다. 말이란게 이토록 어렵고
중요하다. 말이 주는 놀라운 힘을 믿고,
말을 잘하자.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말한 대로 거두고,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이 곧 그 사람이고 에너지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은 놀랍습니다.
글은 더 많은 사람에게 더 큰 힘을 행사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책임있게 잘 해야 하고
글은 더 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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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7:41 2011/03/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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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안전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전혀 안전하지 않다.
평균이라는 건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평균이 되고자 하는 것, 그것은 여러분이 내릴 수 있는 최후의 선택이다.
그 유혹은 포기의 또 다른 이름이다.
여러분은 평균보다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세스 고딘

평균이 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평균에 머물러 있으면 당분간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균은 정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저 그런 아무것도 아닌 삶에 다름 아닙니다.
평균임을 포기하는 곳에서 탁월함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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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8:17 2011/03/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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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들려주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려면
먼저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이야기를 통해서 기죽은 아이에게는 용기를 불어넣고,
슬픔에 빠진 아이에게는 꿈을 심어 줄 수 있다.
이래서 이야기는 약도 되고 매도 된다.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이야기가 약이라면
잘못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는 매가 된다.
그저 한바탕 웃고 즐기는 이야기는
군것질거리쯤 되겠지.


- 서정오의《옛이야기 들려주기》중에서 -


* 이야기가 곧 삶입니다.
역사이자 꿈이고 예술입니다.
모든 지혜가 이야기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가 풍성한 사람이 인생도 풍요롭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먼저 산 사람, 나이든 사람들이 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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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08:14 2011/03/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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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30분에 와룡공원으로 출발.

와룡공원에서 강씨와 일권이 기다렸는데, 말바위 입구에서 신분증이 없는 관계로 슈슈와 나만 창의문까지 가기로 했다.
날씨가 흐려서 멀리 보이지 않아 그닥 경치는 좋지 않았지만, 슈슈와 오랜만에 산에 와서 기분이 좋다.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아서 그냥 사진은 찍지 않았다.

말바위에서 창의문으로 가는 중 정상을 지나 창의문으로 내려가는데 창의문쪽은 거의 계단으로 되어 있다. 창의문에서 올라오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걸었지만, 계단이 너무 많아 다리가 후들후들.

그렇게 내려와서 버스타고 통인시장으로 가서 기름떡볶이에 빈대떡, 막걸리 한잔으로 마무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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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22:14 2011/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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