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워 하는 고객이야말로 사실은
회사의 최대의 적이다.
만족스러워 하는 고객은 경쟁사에 뒤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날엔가는 마침내 경쟁사가 당신의 회사를 앞지르고,
고객들이 말없이 떠나가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다.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2‘에서

만족스러워하는 고객은 불평을 하지 않고 제때에 돈을 냅니다.
성공적인 회사들은 만족스러워 하는 고객에 집착해
지금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성장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불만족스러워하는 고객,
혹은 덜 만족스러운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해결책을 발견하기만 하면 즉시 지갑을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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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6/15 10:40 2007/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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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을 믿습니다.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의 운을 믿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예, 나는 운을 믿습니다.
나는 운이 나쁘다고 믿습니다.
때문에 이를 이겨내기 위해 계획을 짜고 실천합니다"

- '크런치 포인트'에서 인용

나폴레옹은 ‘리더는 희망을 파는 사람’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한편, 희망을 갖는 것은 전략이 아니다(Hope is not a strategy)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를 높이 설정하되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고
이를 모두의 목표로 만든 다음 힘을 합쳐 전력 질주할 때만이
탁월한 성과 창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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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6/11 13:12 2007/06/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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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이다.
안 좋은 조짐만 보여도 믿음을 잃는다.
한번 붙어보겠다는 도전정신과 계속해 나갈 용기를 불태우자.
더 많은 이가 불가능에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면,
‘불가능은 없다’는 옛말을 더 빨리 깨닫게 될 것이다.
공포를 이겨내라!
그러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C.E. 웰치 박사의 글입니다.

바야흐로 인간 중심, 지식과 정보, 상상력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상력의 시대는 결국 사람이 모든 생산성의
핵심 원천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능력은 의지에 따라 크게 의존합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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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8 09:25 2007/06/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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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Up, Never In

Never Up, Never In


나는 요즘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을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이는 골프에서 퍼트를 할 때
홀컵을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게 치지 않으면
공은 절대로 홀컵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회사 경영도 다르지 않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도전해도 실패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

- 김신배 SK 텔레콤 사장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은
골퍼 중 90%가 짧게 퍼팅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골프 명언이라고 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과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도전이 없으면 성공은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입니다.
세상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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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09:44 2007/06/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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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돕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라.
우리에게 권력이 주어진 것은 자신의 목적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서도,
이름을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권력의 정당한 사용은 단 하나,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조지 H.W. 부시의 말입니다.

자신을 위해, 세 과시를 위해, 이름을 얻기 위해 권력을 사용하면,
그 칼날이 자신을 향하게 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힘을 사용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다른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버림으로써 얻는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 회사, 더 나가서는 국가를 책임지는 리더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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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09:34 2007/06/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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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1996년 11월, 포춘)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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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11:19 2007/05/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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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

가슴속에 증오심을 갖지 말고,
마음속에 걱정을 담지 말라.
검소하게 생활하고,
기대는 적게 하며,
많이 베풀어라.

그대의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라.
햇빛을 퍼뜨려라.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라.
그들이 그대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행하라.

행복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가르침을 주는 H.C Mattern의 글입니다.


The way to happiness
- H.C. Mattern -

keep your heart free from hate,
your mind from worry.
Live simply,
expect little,
give much.

Fill your life with love.
Scatter sunshine.
Forget self, think of others.
Do as you would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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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09:33 2007/05/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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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씩 내 강의를 듣는 청중에게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받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라고 묻곤 한다.
대답은 정치가나 대중연설가, 변호사까지 그때그때 다르다.
그렇게 청중의 의견을 들은 후에는 진짜 답을 말해준다.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받는 직업은

"생각하기"라고 말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크런치 포인트’에서 인용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상상과 창조는 전부 생각하기의 산물입니다.
10번, 20번, 50번, 100번 생각하면 모든 문제가 풀어집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두뇌의 힘을
"한 문제에 관해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물리적, 정신적 에너지를 모으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다행히 창조적 능력은 근육과도 같이 사용하면 할수록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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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09:48 2007/05/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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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수면과 휴식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체력과 정신이 회복되고 더욱 활력 있게 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일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빌 게이츠는 창업 당시 바쁘고 불규칙하게 생활해야 했지만, 휴식에 대해서만은 철저했다. 그는 쉬기 위해서 동업자인 앨런과 함께 심야 영화관을 찾아가곤 했다. 또한 그에게 충분한 수면은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이었다. 빌게이츠의 비서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코를 골며 자는 빌 게이츠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한참을 열정적으로 일한 후에는 열 시간도 넘게 잠을 자곤 했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아무리 시끄러워도 즉시 잠이 들 수 있는 것도 그의 능력이었다. 또한 빌 게이츠가 변함없이 지킨 습관이 있었는데, 일단 비행기에 올라타면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착륙하기 직전까지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것이었다.


기계에 기름을 쳐주듯이 우리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위해야만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엔지니어가 기름을 좀 아낄 요량으로 기계가 고장 나게 한다면, 우리는 그를 분명 바보라고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이런 바보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 신체라는 소중한 기계에 기름을 치는 것을 아까워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치르던 때 처칠은 예순을 넘은 나이였다. 그런데도 그는 매일 16시간을 일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을까?




그는 매일 아침 침대 머리에서 시작해 밤 11시까지 일을 했다. 신문을 보고 여러 지시를 내리고 전화를 걸었으며 침대에서 중요한 회의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런데 그는 점심 식사 후에는 언제나 두 시간 동안의 낮잠을 즐겼다. 그래서 맑은 정신으로 늦은 시각까지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록펠러에게는 두 가지 놀라운 기록이 있다. 하나는 당시 세계 제일의 갑부였다는 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98살까지 살았다는 기록이다. 이렇게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했던 데에는 남다른 비결이 있었다. 다름 아닌 점심 식사 후 사무실에서 30분간 낮잠을 자는 습관이었다.




피곤을 느끼면 바로 쉬어야 한다. 휴식은 사치가 아니라 영양 보충이다. 피곤할 때는 5분만 졸아도 피로를 푸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몸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휴식을 취하자. 의자에 앉아 향기로운 차를 마시거나, 잠시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려봐도 좋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서로의 꿈을 이야기해 보자. 한 낮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자. 삶은 원래 아름다운 것이다. 다만 우리가 스스로에게서 ‘쉼’을 박탈해 버림으로써, ‘고통으로 가득 찬 것’으로 만들어 버렸을 뿐이다.




좀더 능률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스스로에게서 쉼을 박탈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그것은 위의 예에서도 제시된 것처럼 엔지니어가 기름을 아끼기 위해 기계를 고장나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쉼은 우리에게 생기와 활기를 되찾아 줍니다. 생기와 활기가 넘칠 때 일도 좀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 참고 자료: 수이 사오밍 저 ‘인생에 꼭 필요한 열두가지 자본’




당신 안의 게으름뱅이를 인정하라.

휴식과 집중력은 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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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16:21 2007/05/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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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해서 비웃음이나
하품을 받으면 쉽게 죽어버린다.
놀림을 받으면 칼로 찔린 것처럼 아프고,
찡그린 얼굴을 보면 너무 걱정이 돼서 죽어 버린다.

- 찰스 브라이어 (미국 작가)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빌 게이츠, 1981년),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1889년, 미국 특허청장 챨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년)

아이디어의 싹을 자른 역사적 말들입니다.
너무 쉽게 아이디어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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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09:31 2007/05/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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