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대학은 마치 기업처럼 마케팅 활동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CEO는 종합 대학의 총장처럼 다양한 전문 과목을
구성원들이 부족 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대학 총장들은 마치 CEO들처럼
대학의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마케팅의 귀재가 되어야 한다.
- 메가트렌드 저자, 존 나이스빗
(1986년 저 Reinventing the corporation에서)
20여년 전에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1993년 포춘 역시 ‘일이 곧 학습이다
(Working may be redefined as learning)’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직장은 돈을 받으면서,
즉 전액장학금(full scholarship)을 받으면서 공부하는 곳이고,
학교는 돈을 내고 공부하는 곳이라는 차이만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직장이 곧 학교여야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