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의 차이

경쟁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에서는 한두 기업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이와 달리 기회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에서는
수많은 기업이 살아남는다.
미래를 봐야 한다.
경쟁의 늪에 빠지면 실패할 확률만 크게 높아진다.
기회를 찾는 기업들은 경쟁자를 의식하는 대신
장기적 목표를 좇는다.
경쟁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고객과 가치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 ‘행복한 기업들만 아는 비밀’에서

짐 콜린스는
“문제를 풀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훌륭한 사람은 될 수 없다.
훌륭한 사람은 오로지 기회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문제해결이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합니다.

미래는‘경쟁자와의 싸움에 몰두하는 대신,
어떻게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열정을 바치는 기업들’에게
그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6 09:20 2008/02/26 09:2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20

모든 산하는 다 아름답다

금강산이 아름답다는 말은
진실일 테지만, 금강산이 북한산이나 인왕산보다
더 아름답다는 말은 진실이 되기 어렵다.
모든 산하는 강토의 이름으로
제각각 아름다울 뿐이다.


- 김훈의《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중에서 -


*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람의 아름다움도 저마다 차이가 있을 뿐
비교의 대상이 아닙니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아이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의 비바람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6 09:19 2008/02/26 09: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9

우리는 리더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르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무엇을 중단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을 쓰고 있지 않다.
그러나 리더들 중 절반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알 필요가 없다.
그것 보다는 무엇을 중단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

흔히들 의사결정하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무엇을 하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일부러라도 따로 시간을 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것은 하지 않겠다’고 의사결정하는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안하겠다는 것은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5 13:52 2008/02/25 13:5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8

"난 당신에게
세상을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난 다만 당신에게, 함께 잠을 자고 함께 밥을 먹는
그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
요구할 뿐이다."


- 잭 캔필드 외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니키 지오바니'의 말을 재인용한 글입니다.
최선의 사랑은 너무 큰 것, 너무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데도 잘 보이지 않던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5 13:52 2008/02/25 13:5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7

사랑받고 있다고 확신하게 하라.
딸에게는 어떤 말로 애정을 전해야 좋을까?
'네가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는 말이 제일 좋다.
'결과'나 '열심히 한 일' 이전에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부모라면 아이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부모의 마음을 다양한 말로
전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아이가 들었을 때
제일 기분 좋은 말이 '사랑스럽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중에서


* "네가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할 것입니다.
하물며 사랑하는 딸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해 준다면
딸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해 주며 살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5 13:51 2008/02/25 13:5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6

2008년 2월 24일, 울 동생 시집갔다.

이것저것 뛰어다니고 하느라 결혼식 하는건 보지도 못했네.

신혼여행 다녀오면 한번 내려가서 봐야지~

드디어 나만 남는구나~ ㅋㅋㅋ

언능 가자꾸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5 13:49 2008/02/25 13:4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5

자정이 넘은 시간에 매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배가 고팠으나 식당은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호텔의 직원 한 사람이
내 방으로 푸짐한 양의 음식을 가지고 들어왔다.
다음날 아침, 호텔의 매니저에게 그 직원이
이 호텔의 규칙이나 규정을 어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매니저는 “예, 그 직원은 분명히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그러나 매리어트 호텔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필요한 경우에는
규정을 어겨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라고 배웁니다.
호텔은 직원들이 항상 올바르게 판단하기만을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래리 존슨이 그의 저서 Absolute honesty에서 밝힌 사례입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는 좋은 내용이라 여러분과 공유코자 보내드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2 09:16 2008/02/22 09:1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4

나는 니가 좋다

'그리운 것들은
그리운 것들끼리 몸이 먼저 닮는다'더니
사람이 나무와 꼭 닮았네!


- 정혜신의 그림에세이《마음 미술관》중에서 -


* '나는 니가 좋다.'
이 말 한 마디에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사랑이 깊어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2 09:15 2008/02/22 09:1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3

그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는가를 보면
그를 알 수 있다.
3년 후, 10년 후 어떤 사람이 될지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 마더 말러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아니하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주자의 가르침입니다.

사회학자 벤저민 바버는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고 말합니다.

독서와 끝없는 학습, 이것이 동서고금을 통해 강조되어온
성공의 첩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1 09:14 2008/02/21 09: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1

어렸을 때
부모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데비야!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지."
당신의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나는 엄마가 된 뒤, 내 아이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대하고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고.
사실 이런 행동은 문명 사회에서는 누구나 하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서는 다소 낯설어 보이기도 한다.


- 데보라 노빌의《감사의 힘》중에서 -


* 말이 곧 사람입니다.
말에 사랑과 감사와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어릴 적에 배운 말 한 마디가 평생 '입버릇'이 되고,
그 입버릇이 그가 걸어가는 인생길의 기본 바탕이 됩니다.
아이에게 말을 가르치는 것은 소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뜻과 철학을 가르치고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2/21 09:13 2008/02/21 09:1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010

« Previous : 1 : ... 228 : 229 : 230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 475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Comments

  1. 1 pHqghUme 01/05
  2. 1 pHqghUme 01/05
  3. 1 pHqghUme 01/05
  4. 1 pHqghUme 01/05
  5. 1 pHqghUme 01/05

Calendar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60191
Today:
295
Yesterday: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