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당신의 주인인 것처럼 대접하라.
왜냐하면 그건 사실이니까.
당신은 고객의 종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원문: Treat your customers like they own you,
because they do.
Never, ever forget that you are a servant.)

- 마크 큐벤, HD넷 공동 창업자

너무나 단순 명쾌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단순 명쾌한 진리라도
그대로 실천 될 때만이 힘을 발휘합니다.
경영진을 포함한 전체 직원 중
이러한 진리를 제대로 실천하는 직원 비중과
회사 실적은 매우 큰 정(正)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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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08:54 2007/11/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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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정말 대단한 엄마야!", "정말 훌륭한 직원이야!"
이런 감탄을 자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그는 십중팔구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나는 잘 될 것이다
2.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3. 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4. 나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5. 나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6. 나는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7. 나는 믿음으로 산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 인생이 늘 이분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두 갈래 방향으로 쉽게 나뉩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쪽이냐 나빠지는 쪽이냐,
최선을 다하느냐 아니냐, 비전이 있느냐 없느냐...
처음은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가다보면
나중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하루하루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방향.
지금 그 방향으로 걷고 계시겠지요?
대답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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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08:48 2007/11/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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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인생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빅터 프랭클의《죽음의 수용소에서》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 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헛되이 보낼 수는 없습니다. 삶에서 권태를 느끼거나
의욕이 없어지고 살아가는 의미가 옅어질 때,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질 때,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두번째 인생은 다르게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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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10:24 2007/11/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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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子貢)이 물었다.
"사람이 평생 동안 실천할만한 한마디 좌우명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마라"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유력 종교에서 위와 같은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에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장 31절)는 구절이 있고,
불교에는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라는 내용이,
그리고 힌두교에서는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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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09:07 2007/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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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자. 고독은 치매의 적!
외로움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맞을 수 있다.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 우리도 이미 '노령사회'로 치닫고 있습니다.
'멋진 노후'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 늙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평화와 사랑, 베풂의 향기나는 사람이
진정한 의미의 잘 늙어가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혼에 향기를 잃으면 잘못 나이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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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08:58 2007/11/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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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없는 삶은
파괴적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과로사와 단순 과로는 대개 종이 한 장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좀 쉬어야 하는데..."하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순간 멈추면 삽니다.
그 순간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과로사는 잠깐 쉬지 못해서 아주
쉬어버리는 현상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잘 알고는 있는데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안 되는데' 하면서도 계속
과로의 수렁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지요.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잠깐 멈추는 것,
그것이 여유있는 삶입니다.
여유를 잃으면 작은 피로가 과로로 이어지고
과로가 쌓이면 어느 한 순간 통째로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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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2 08:47 2007/11/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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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와 지도력에는 많은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술이 요구된다.
추진력, 설득력, 판단력, 인지력 등등...
그러나 잘한 일을 칭찬함으로써 얻어지는 격려와 높은 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리더십 전문가이자 미 육군 소장, 레드 뉴먼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은다"
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고,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칭찬만큼 효과적인 리더십 도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많이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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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08:58 2007/1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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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그저 숲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또는 창을 통해 멀리서나마 숲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 왜 그럴까?
"숲속으로 햇살이 밀려올 때,
자연의 평화가 당신에게 밀려올 것이다.
숲의 바람은 당신에게 신선감과 생동감을 주며,
그때 당신이 가진 걱정은 마치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듯이 사라질 것이다." <존 뮤어>


- 신원섭의《치유의 숲》중에서 -


* 숲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치유의 에너지가 그 안에 가득합니다.
고속도로를 내달리듯 마냥 지나쳐 버리거나 무심했을 뿐입니다.
'치유의 숲'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아무 때나 찾아가서,
근심과 걱정의 탁한 공기를 버리고, 건강과 행복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고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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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08:57 2007/11/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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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를 파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자기 자신,
즉 메신저를 파는 일이다.
메신저의 신념을 팔아야 메시지에 담겨진 스토리가 팔린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설득력은
많이 말하는 것보다 짧게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가운데 공감대가 형성된다.

- ‘펭귄 원정대의 모험’에서

한 사람의 역량은 자신의 순수한 재능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곱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설득의 파워는 말하는 데에서 나오지 않고
공감적 경청에서 나옵니다.
나를 팔기 위해서는 80% 시간은 듣고,
20%의 시간만 말하는 것과 같은
나름의 경청의 원칙을 만들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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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10:48 2007/1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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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

몇 년 전 어느 날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일요일 점심 때 음악을 틀어 놓고
야채들을 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에서 달콤한 기운이 흐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이 부드럽게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떤 일이
생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때
가슴에서 흘러넘치는 무한한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 이은정의《명상시대》중에서 -


* 달콤한 기운이
몸을 휘감을 때가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사실 별일이 아닌데도 그렇습니다.
단지 손을 잡았을 뿐인데, 잠깐 머리를 안거나, 무거운 어깨를
어루만졌을 뿐인데, 온 몸의 세포가 뜨거워지며 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에 왈칵 눈물을 쏟게 됩니다. 세상을 사는 행복이 어쩌면
거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함께 숨쉬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서로의 세포가 이렇게 펄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더없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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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10:48 2007/1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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