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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인생이 뜻한 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사실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문제는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이다.
그럴 때 내리는 선택이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다.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의 대처 방식이
인생의 갈림길로 작용하는 것이다.


- BJ 갤러거.스티브 벤추라의《도대체 누구야?》중에서 -


* 위기입니다. 신뢰의 위기입니다.
사람에 대한, 정치에 대한, 국가적 시스템에 대한 신뢰의 위기!
지금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역사적 전진이냐 후퇴냐,
시대적 희망이냐 나락이냐, 민족적 통합이냐 분열이냐!
갈림길에 선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모여
개인과 나라의 진운(進運)이 결정됩니다.


//---
대통령 선거.
아침 6시에 일등으로 가서 투표 했다.
결과는...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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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09:18 2007/12/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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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사람이 만든다

도배하는 사람이 도배의 품질을 결정하고
배달하는 사람이 배달 서비스의 품질을 결정한다.
설령 자동화를 한다 하더라도
그 자동화의 질은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좋은 품질을 만들려면
우선 좋은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 청개구리 기업문화

품질은 사람에게서 나오므로 품질을 높이려면,
사람의 질을 높여야 하고,
품질 혁신을 이루려면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람이 다듬어져야 품질이 다듬어지고
사람이 바뀌어야 품질이 바뀝니다.
따라서 우리는 품질경영을 품질문화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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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09:06 2007/12/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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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포스

오늘날 세계는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윌버포스와 그의 동료들이 당대에 처했던
막다른 골목과 같은 상황을 타개했던 것처럼,
다가오는 시대에 해결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들과
맞서 헌신할 사람을 찾는 중이다. 그가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어떤 인종이든,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 가트 린의《신념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 윌버포스》중에서 -

* 윌버포스는 18세기 영국의
'노예 무역'을 법률로 폐기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영국 국가 재정의 절반을 차지했던,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 재원이라 해도 "옳은 일이 아닌 것은 안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영국과 세계 역사를 바꾼 사람입니다.
옳은 신념만이 역사적 시대적 문제를
올바르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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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09:06 2007/12/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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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

"옛날에는..."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고물이다.
그 말 속에는 "나는 옛날에나 어울리는 사람이야!" 라는
뜻이 담겨 있다. 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은
오늘 일어나는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박요한의《잘되는 기술》중에서 -


* 한 장 남은 달력이 점점 줄어듭니다.
2007년도 옛날 속으로 점점 묻혀가고 있네요.
아쉬움도 있지만 그러나 내일은 또 다른 희망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지만 희망찬 내년을 미리 기대해 봅니다.
'2007년에나 어울렸던' 모습은 이제 미련없이 흘려 보내고
2008년을 최고로 잘 사는 인생으로 새롭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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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12:07 2007/12/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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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마흔이 되려 한다는 것,
그것도 내가 긴 여행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그렇다. 나는 어느 날 문득 긴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던 것이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고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어디선가
멀리서 북소리가 들려왔다. 아득히 먼 곳에서,
아득히 먼 시간 속에서 그 북소리는 울려왔다.
아주 가냘프게.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 나는 왠지 긴 여행을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먼 북소리》중에서 -


* 아득한 의식의 저 편에서
멀리 북소리가 들려올 때가 있습니다.
이제 일어나라고... 다시 시작하라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 어서 길을 떠나라고...
나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나를 찾아야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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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9:10 2007/12/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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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점에서 현재를 보는 습관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
이외에 균형감각, 소수게임(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기),
즉 원칙을 염두에 두고 밝을 때는 그림자를,
어두울 때는 빛을 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또 다른 성공요인이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산 위에서, 바다를 보면 거대한 파도도 고요하게 보입니다.
멀리 하늘 위에서 육지를 보면 한눈에 모든 것이 들어옵니다.
이를 헬리콥터 뷰(Helicopter View)라고 합니다.
요즘 같이 혼란한 시기엔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미래관점에서 현재를 보고, 헬리콥터 뷰를 견지하는
그런 지혜가 더욱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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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9:09 2007/12/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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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이수가 목표였는데, 한과목을 놓치고...

일주일 열심히 달렸는데. 몇 문제 차이로 한 과목을 또 빵구...

12월 16일 이른 아침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기말 시험을 보고.

피곤함이 밀려온다.

입술도 부르트고.

평소에 준비하는게 쉽지 않다.

계절학기도 있는데. ㅋㅋㅋ

또 1월 14일까지는 달려야 한다. 열심히~ 체력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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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00:41 2007/12/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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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갑판 이야기

갑판원들이 바다 한가운데 있는 유정 굴착 장치의 갑판 위에 서 있다.
바다 속에는 상어가 득실거릴 수도 있다.
선장이 갑자기 “물 속으로 뛰어 내려” 하고 고함을 친다.
하지만 이 고함 소리를 듣고 바다 속으로 뛰어 내리는 갑판원은 없다.
선장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만 가질 뿐이다.

그러나 갑판에 화염이 솟아오르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 어떨까?
선장이 소리를 치지 않아도 너도나도 앞 다투어 물 속으로 뛰어 들 것이다.
물 속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벌리고 사람을 노리는 상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불타는 갑판위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가는 죽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물 속으로 뛰어 내릴 수밖에 없다.

변화는 물속으로 뛰어 내리라는 고함 소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처럼 사람들이 진정으로 위기의식을 느낄 때 시작된다.
리더의 첫 번째 임무는 배에서 실제 화염이 솟구쳐 오르던 그렇지 않던 간에
모든 임직원들이 갑판이 불타고 있는 것을 보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을 뜻한다.
장미 빛 안경을 벗어 던지고 현실을 냉철하고 잔인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하니웰사 CEO 보시디, ‘영원한 것은 없다’에서 인용

//---
현실을 직시하다.
직관력을 가져라~!!
중요하다. 많이 들어 왔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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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08:40 2007/12/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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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 50

사람들은 50~60세 사이의
어딘가에서 우울증 세계로 빠져든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알지만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는 알 수 없다.
오래된 지식을 새것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몰랐던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하겠지'하고 선언했던
것을 실천할 때가 온 것이다. 늘 말하던 '나중에'가
사실은 '지금'이 되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이제는 너무 늦다.


- 퍼트리샤 튜더산달의《여자 나이 50》중에서 -


* 그렇게 강해 보였던 아내가 50을 넘긴 어느 날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더니 "죽고 싶다"며 펑펑 울었습니다.
갱년기 우울증이라고도 하지만 50년 쌓인 무거운 것들이
한꺼번에 광풍처럼 밀려든 게지요. 남자도 나이 50이면
한 순간 무너질 수 있는 무거움과 쇠잔함이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나이 50은, 너무 늦어 완전히
주저앉기 전에 한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고갯마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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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08:39 2007/12/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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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자신들을 잘 보살피지 않는다고 느끼는 직원들에게
“고객을 잘 보살피라”고 주문한들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나는 없다.
보살핌은 애정이다.
기업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
애정은 위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 핼 로즌블러스, 로즌블러스 여행사 회장

직원들을 잘 대하지 않으면서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요구하면
직원들은 “회사가 나에게 잘 해주지도 않는데
내가 왜 회사가 원하는 대로 해야한단 말인가?”고 반문하게 됩니다.
회사가 먼저 직원들을 애정을 가지고 잘 보살펴야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고객에게도 전달되어, 결국 이익으로 되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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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1:42 2007/1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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