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는 미친 듯이 사랑하라.
노래할 때는 미친 듯이 노래하라.
춤출 때는 미친 듯이 추라.
이것이 계산적이고 논리적인 것보다
훨씬 나으며, 악몽에 시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균형을 잃었다고 생각될 때에는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이라. 다시 균형을 회복하라.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 오쇼 라즈니쉬의《라즈니쉬의 명상건강》중에서 -
* 사랑, 노래, 춤.
이 세가지는 우리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생명력의 빛나는 표본입니다. 기쁘고 좋을 때는 물론이고
지치고 무너지고 흔들릴 때 사랑하고 노래하고 춤추면
곧 힘을 얻습니다. 잃었던 균형을 되찾게 되고
꺼져 가던 생명력도 다시 살아납니다.
자동차 보험 선두업체 USSA의 두 가지 황금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모든 사람을 대접하라.
2. USSA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대접해 주기를
기대하는 대로 직원들을 대접한다.
- 위대한 리더십의 최강자들
스타벅스 매장 직원은 “우리는 너무도 잘 대접받기 때문에
고객들을 대할 때 그대로 반영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친절은 친절에서만 나옵니다.
‘직원들을 사랑하라’는 황금율만 제대로
지켜도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황금율을 지키는 것은 결국
직원들의 충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익을 제고시켜 줍니다.
저라고 매번
설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할 때, 미리 아내에게 선수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설교 죽 쒔어."
그 때 제 아내가 어떻게 말한 줄 아십니까?"
"여보, 죽이 더 맛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엉터리인 줄 알면서도 힘이 됩니다.
- 고도원의《꿈너머꿈》에 인용된
장경동 목사의《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 -
* '큰 인물' 뒤에는 언제나 특별한 사람이 있습니다.
잘하거나 못하거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절대적 후원자입니다. 한마디 축복의 말, 진정이 담긴
격려의 말이 쓰러진 사람을 다시 살려냅니다.
"죽이 더 맛있다"는 아내의 말이 그 남편을
이 시대의 '큰 목사'로 만들었습니다.
몇 살이건, 어떤 교육을 받았건,
우리는 대부분 사용되지 않은 잠재능력을 가진다.
사용되지 않았던 것을 사용하고, 살아있는 한
계속해서 배우는 행위는 우리가 떠안은
일종의 진화적 운명이다.
- 조지레오 나르드의《달인》중에서 -
* 우리의 DNA 속에는 세상 모든 도서관의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하지요?
그 모든 잠재능력을 끌어내 사용하는 달인의 길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모험이기도
합니다. 달인의 길은 항상 '지금'부터입니다. 우리가
현재 품고 있는 꿈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어떤 부부가 디즈니에서 인턴사원을 하고 있는 아들의 초대로
디즈니월드를 방문했다.
함께 여유를 갖고 즐기던 아들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한 여성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온갖 수작을 부려 그녀를 웃기고 돌아와서
숨을 헐떡이며 설명을 늘어놓았다.
"저 여자분이 아까부터 인상을 쓰고 다녔거든요.
만약 계속 얼굴을 찡그려봐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얼굴을 찡그릴 것 아닙니까?
여기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표방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안되지요."
아들의 프로정신을 대견해 하면서도, 아버지가 한마디 거들었다.
"월트 디즈니가 죽은 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 사람이 말한 비전 타령이냐?"
"디즈니는 없지만, 그의 비전은 여기에 살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디즈니 테마 동산이 세계 초일류로 운영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비전의 힘이다.
울상인 손님의 기분을 바꾸라는 디즈니 월드의 제도나 규약은 없다.
하지만 디즈니의 가장 말단에 속하는 인턴 사원조차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의 동산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는
소박한 의식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시너지란
'존중'과 '배려'에서 나옵니다.
자연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그 모양과 색깔도 천차만별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는 비결입니다.
나와 너의 개성이 우리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아름다움 속에서 나와 너의 개성이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 시너지(Synergy)는
'하나 빼기 하나는 0'의 셈법이 아니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그 둘에 둘을 곱해서 넷,
그 넷을 다시 곱해 열여섯, 서른둘이 되는 것입니다.
꽃이 천차만별이듯 사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다릅니다.
모양도 개성도 다른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둘, 넷, 열여섯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이
진정한 시너지입니다.
“가치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고의 상품을 세계 최저의 가격으로 팔지 못하면
당신은 게임에서 도태될 것이다.
고객을 잃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고객에게 더 많은 것을 더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하는 것이다.”
- 잭 웰치 회장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고객이 지불하는 가격을 초과해야 하며(V-P>0),
고객으로부터 받는 가격이 총 원가를 초과해야 (P-C>0)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업의 생존 부등식(V-P>0, P-C>0)이라 합니다.
가치와 가격과, 원가 이 3각형의 해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 바로 경영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는 단지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리더는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 게리 맥킨토시, 새무얼 리마의《리더십의 그림자》중에서 -
* 리더는 명암(明暗)의
칼 끝 위를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항상 날카로운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스스로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방법이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는
방법입니다. 리더가 올바른 길을 걷지 않으면
국민과 역사 앞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