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때문에

믿음은 오로지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존재한다.
기적이, 설명이 불가능함에도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것처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믿기 때문에 엽니다.
믿기 때문에 마음을 줍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 만난 것이 기적이고
그와 사랑하는 것 또한 기적입니다.
믿음이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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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08:58 2011/05/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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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 누구나 시작의 모습은
보잘것 없고 어딘가 엉성합니다.
그래서 더 주저주저하고 발걸음을 성큼 내딛지 못합니다.
지금 도전한 그 무언가가 스텝이 엉키듯이 못마땅해도
시작한 것만으로도 이미 장벽을 넘어선 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실수를 해도 춤을 다시 추면 되듯이
언제나 다시 하면 되니까요.
뭔가 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참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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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전염된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Passionate people get things done.
Passion for doing what you’re called to do resonates in every fiber of a true leader.
Passionate people energize other people and build enthusiasm.
And as you surely know, enthusiasm is contagious.)
-레너드 H. 로버츠 (Leonard H. Roberts)

역사상 모든 위대한 일 중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부정적인 상사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따릅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100명 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며.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답했습니다.
리더의 열정과 낙관주의가 일으키는 파문 효과는 실로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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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09:24 2011/04/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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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프 만델스탐(러시아 시인)도
걸으면서 시를 썼다. 단테도 마찬가지였다.
니체도 하루에 두 번 오랫동안 산책을 했다.
"내 상상력의 에너지가 가장 자유롭게 흐를 때
내 근육 활동이 가장 왕성했다. 내 모습은 종종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나는 눈곱
만큼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은 채 일고여덟
시간을 거뜬하게 산속을 걸어 다니곤 했다.
나는 잠을 잘 잤고 많이 웃었다. 매우
혈기왕성했고 끈기가 있었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 숲길을 걸으면
마음에 평화가 오고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비가 걸어오는 소리도 듣게 되고.
나무 위로 지나는 바람과 나의 귓가를 스치는
바람의 두께가 서로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저도 옹달샘 숲길을 걸으며 매일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나면
아침편지 쓰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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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09:23 2011/04/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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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무엇인가?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꿈이다.
이루어질지 아닐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도달하고 싶은 목표점이다.
만약 도달할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것을 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채인영 박사,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꿈은 실현가능성과 상관이 없다', 당연하지만 매우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채인영 박사의 꿈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은 일,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느낌을 주는 일,
기뻐서 가슴이 뛰는 일, 내가 살아있는 이유라고 느껴지는 일,
그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 무척 부럽고 때론 질투까지 느껴지는 일,
바로 그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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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무엇인가?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꿈이다.
이루어질지 아닐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도달하고 싶은 목표점이다.
만약 도달할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것을 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채인영 박사,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꿈은 실현가능성과 상관이 없다', 당연하지만 매우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채인영 박사의 꿈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은 일,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느낌을 주는 일,
기뻐서 가슴이 뛰는 일, 내가 살아있는 이유라고 느껴지는 일,
그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 무척 부럽고 때론 질투까지 느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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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무엇인가?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꿈이다.
이루어질지 아닐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도달하고 싶은 목표점이다.
만약 도달할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것을 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채인영 박사,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꿈은 실현가능성과 상관이 없다', 당연하지만 매우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채인영 박사의 꿈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은 일,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느낌을 주는 일,
기뻐서 가슴이 뛰는 일, 내가 살아있는 이유라고 느껴지는 일,
그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 무척 부럽고 때론 질투까지 느껴지는 일,
바로 그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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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09:00 2011/04/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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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 수행

나는 도자기 굽는 토굴에서
8일간 묵언(默言)수행을 했다.
정확히 2008년 4월15일 밤 10시부터
만 8일 동안 생식을 하며 일체 사람과의 접촉을
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명상을 하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를 하나하나 돌이켜 보았다. 반성도 하고
희열도 느끼며 혼자서 바둑을 두듯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었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중에서 -


* 오죽하면 토굴에 들었겠습니까.
얼마나 맺힌 것이 많았으면 8일간 입을 닫았겠습니까.
그러나 놀라운 것은, 토굴에 들어갈 때의 울분과 원망이
토굴을 나올 때는 그 모두가 사랑과 감사의 대상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때때로 잠깐 멈춤과
자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오고
얼굴 빛깔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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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08:59 2011/04/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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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든 걱정거리나 문제가 있다.
흔히 ‘문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문제가 없는 것이야말로 문제인 것이다.
-켄 블렌차드, ‘리더의 심장’에서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심각한 상태다.
문제가 많을수록 오히려 더 생기 있게 살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그는 자신에게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 곧장
“하느님, 어찌된 일입니까? 이제는 저를 신뢰하지 않으시나요?
저에게 몇 가지 문젯거리를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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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08:59 2011/04/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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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생각지 말라

아무리 견디기 힘들어도
자살 따위는 생각지 말라.
그대가 자살해 버리면 이 세상 어딘가에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과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슬퍼질
것인가를 생각하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자살이 번져 있습니다.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앞장 서듯 하고
수재들의 캠퍼스에도 어둡게 퍼져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두운 행렬의 꼬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죽음의 문을 두드리는 영혼을 흔들어 깨워야 합니다.
"일어나! 정신차려! 죽고싶거들랑 그 마음으로
목숨걸고 더 열심히 살아! 제발! 제발!"
깊은 연민과 사랑으로 달래고
함께 울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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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08:59 2011/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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