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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들 가운데 실패한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 초반에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하다가
중반을 넘어서 부터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
-현존 세계 최고수준의 탐험가 엘링 카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에서

경험에서 우러난 선인들의 지혜는
내가 그 나이가 되어야만 참 뜻이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더 후회하게 되는 게 사실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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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09:19 2011/04/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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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미소

일에 몰두할 때
아버지의 얼굴에 나타난 깊은 집중력은,
달인의 길에 들어선 사람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런 표정은 육체적인 극한
상황에서도 잘 나타난다. 많은 스포츠 사진들이
'승리의 전율과 패배의 고통'을 잡아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진정한 달인의 얼굴은
평안하고 잔잔하며 더러는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다.


- 조지 레오나르드의《달인》중에서 -


* 달인의 미소는 남다릅니다.
언제봐도 여유와 든든함과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고, 찢기고, 그 모든 상처를
마침내 이겨냈을 때 얻어지는 미소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미소도 이와 같습니다.
온갖 풍상과 아픔을 견디며
완성되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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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고객센터

고용노동부 e-고객센터 - 임금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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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뒤로, 일은 앞으로


나는 지금껏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다.
그건 다른 경영자들도 마찬가지일거다.
그런데 원칙이 하나 있다.
‘돈은 뒤로, 일은 앞으로’이다.
즉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무수한 아이디어를 내고
성취하는 기쁨에 취해 일을 해왔더니 돈이 뒤에서 따라오더라.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운에 의해 일시적으로 성공을 맛보는 기업이 아닌,
진정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은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이념,
늘 먼저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
사람을 돈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
돈 벌기보다는 즐겁게 일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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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야,
사람들이 말하길
생긴 건 네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안 닮고
생긴 건만 닮으면 뭐하냐?
사람이 뭔가 하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
너한테는 그게 없어. 지지 않겠다는 그런 뭔가가
너한테서는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어."


- 옥성호의《아버지 옥한흠》중에서 -


* 얼마 전 작고하신 한 아버지가
생전에 큰 아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지고 살 수도 있지만
자기와의 싸움에서는 절대 지지 말라고
'독기', 곧 독한 마음을 주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독기'가 있어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뭔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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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08:59 2011/04/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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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천재성이 있다.
천재라고 하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말하는 천재성은 일반적 정의와는 다르다.
다른 사람의 능력과 비교해서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이미 깃들어 있는 능력 가운데 가장 뛰어난 능력이 바로 천재성이다.
그리고 이 천재성이야말로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모두가 같은 분야에서 No 1 경쟁을 하게 되면
한명의 승자를 제외하곤 나머지 모두는 패배자가 됩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이 가진 특별한 천재성을 발견해
그 분야에서 Only one을 추구하게 된다면,
역설적으로 모두가 해당분야에서 No 1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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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길의 단골손님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그런 날은 꿈에서도 너를 본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네게 말을 다 안 했지만,
일일이 다 할 수도 없었지만,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 바로 너인 걸 알고 있니?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 꿈은 또 다른 현실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고 내일의 현실을 예견합니다.
그래서 꿈에서라도 보자! 꿈에서 만나자! 합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마다 꿈에 나타납니다.
당신은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며
내 삶의 의미입니다.
내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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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09:08 2011/04/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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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벽을 깨라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무너뜨리고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나'라는 벽을 넘어서야 한다.
나 자신은 모든 소통의 시작이며 마지막이다.

- 진희정의《노딩코드(Nodding code)》중에서 -

* 회사 안에서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질 때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잠깐 멈추어 생각해보니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내 생각만 쏟아놓고, 정작 행동해야 할 때는 뒤에서 구경만
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동안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쌓았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지요.
이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복한 소통을 위해 바보의 벽,
'나'를 깨트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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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13:09 2011/04/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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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대의에 따르는 일을 하면 도움은 저절로 찾아온다.
반면에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에 종사한다면
이러한 도움이나 만족감 또는 보상을 맛볼 수 없다.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It seems to me there's a natural force which goes into play to
help you when you're doing something for a higher purpose.
If you're doing something that serves yourself only,
you won't get the same help, satisfaction, or rewards.
But if you can find something to do that serves mankind,
you'll have the wind at your back.)
-세릴 리치(Sheryl Leach)

생각을 바꾸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해집니다.
반면에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늘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회사나 개인이나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기보다
남의 성공과 욕구를 위해 우선으로 봉사한다’로 생각을 바꾼다면
모두 다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The impossible becomes possible when you change your perception.
On the other hand, if you cannot change your perspective,
you will be stuck where you are.
Whether it be personal or part of a company,
if we change our perception and
work towards helping others achieve their aspirations and success,
instead of prioritizing our own profits, we can all enjoy success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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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9:23 2011/04/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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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자

당신은 내 반려자이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당신은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내가 당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정의 참뜻이며,
나는 당신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


* 반려자를 만나는 것은
견줄 수 없는 우주적 사건입니다.
일생을 '그대로 머물러' 함께 가는 사람입니다.
함께 가되 상대를 '내 것'으로 붙잡아두지 않고
서로가 앞으로 잘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로 가는 길입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반려자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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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09:22 2011/04/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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