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벌써 이틀째인데, 이미 팔다리가 저릿저릿.
슈슈는 두통으로 인해 집에서 쉬고, 혼자 갔다.
강사쌤이 예비군 훈련이라 오늘/내일 자유수영이다.
시작하고 처음에 어색하게 있다가 1번 레인의 자유형 뺑뺑이를 시작으로 2번레인도 합류.
아놔~ 자유형 6바퀴가 이렇게 힘들었었나...
겨우 마치고 평영 3바퀴
IM 100m 2회.
그러다, 이제 몸 좀 풀려서인가 스타트대에서 출발해서 IM 100m
계속~~~
마칠때까지 ㅋㅋ
그렇게 땀이 채 식지도 않았는데, 샤워는 물만 적시고 냉큼 집으로 귀환.
아직도 땀이 식지 않고 있네.
내일은 간만에 오리발 시간. 아반띠 엑셀을 함 신나게 달려줘야지 ㅋㅋㅋ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넘 많은데,
그래도 운동으로 조금이나마 풀수 있어서 다행이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