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조진과 한잔 하려니 이과장이 따라왔다.
광장시장에서 "전통시장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광장시장으로~
전통상품권을 아무데서나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여.
먹자골목 사거리에서 가장 커보이는 가게로 입장.
이런~ 상품권을 받으신단다. ㅋㅋ
거기에다 Must Have 메뉴들이~ 즐비하고, 가격도 짱이다.
오징어 한접시(데친 오징어), 빈대떡 하나, 모듬전 하나를 시켰다. 물론 장수막걸리와 함께.
그렇게 정신없이 먹고나오는데, 가격이, 믿을수 없는 가격 3만 4천원.
막걸리를 5개나 먹었는데~
그리고, 잘 가는 만원에 한접시 육회집으로~
은성횟집 근처 매운탕 집 옆 골목에 있는 육회집 중, 아저씨가 서있는 홀이 넓은 가게로 갔다. 자주 가면서 가게이름은 항상 보질 않앗다. 항상 이미 술취한 상태로 가니까.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어갔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