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양평의 '소풍가는날' 펜션을 갔다.
오랜만에 이란에서 돌아온 태진, 보라 제수씨, 서진.
아침에 수영하고 양재하나로클럽에서 장을 같이 본 정협
집에서 잠자다가 픽업하러 가니 슬슬 나온 현민
늦은 저녁 토요일 근무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청량리에서 7시발 8시 용문역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온 사랑하는 양슈슈
양평 봉주르에서 점심을 마지막으로 각자 집으로!
다들 이렇다할 말을 하진 않았지만, 주말동안 즐거웠습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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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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