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 자출 압구정 ~ 증산

7시 15분 즈음 퇴근 후 사무실서 출발.

잠수교 남단에서 응원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런... 귀찮게.

걍 말하고 지나가버렸다. 사람 많으니 천천히 달려달라더군.

슬슬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천천히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달렸다.

상암구장을 지날때 그 많은 함성들이란. 9시도 되지 않은시각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집에 도착아니 슈슈보다 먼저 도착해버렸군.

천천히 왔는데도 1시간 10분 소요돼었다.

이제 망원지구 한강수영장을 오픈할 예정인가보다. 냉장고도 가져다 두고 준비가 한창인걸.
올해는 꼭 첫 개장날 가야지~ ㅋㅋ 2007년부터 벼뤄온 일인데 첫 개방날은 커녕 2번 이상을 가보질 못했다. 올해는 좀 자주가야지~

그리고, "망고"가 집에 와버렸다. 고양이 이름을 "망고"라고 부른다.
그런데, 밤새 울어버려서 참.. 덕분에 축구는 봤다만은.
아직 어린 새끼인데, 길고양이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숨죽이고 쳐다보는 걸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빨리 적응해야 할 텐데.
일단 슈슈가 병원에 데리고 다녀오기로 했으니 두고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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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6/22 19:49 2010/06/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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