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이 이스라엘 군 앞에 나타났을 때,
병사들은 한결같이 생각했다.
"저렇게 거대한 자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
다윗도 골리앗을 보았으나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저렇게 크니 절대 빗맞을 일은 없겠군."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 같은 상황도 어느 쪽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 다름의 정도는 너무 커서
때로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를 보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기도 하고
죽을 일도 사는 일이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