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아였다. 가난했다. 뚱뚱했다.
그리고 미혼모였다.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가 어릴 적부터 입속에서 중얼거렸을 듯한 이 말은,
이제 그녀가 전 세계 1,400만 시청자를 향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직하게
읊조리는 말이 되었다.
- 전미옥의《I am Brand》중에서 -
* 자기 길을 올곧게 잘 걸어가면,
훗날 언제인가 지난 시절의 고통과 약점조차도
영광스런 면류관으로 바뀌는 날이 옵니다.
'포기'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을 내세요.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