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주일 전쯤 아침 암구정 스타벅스에서 받아왔다.
왠일로 6개나 주고. ㅎㅎ
그래서, 사무실 햇볕이 잘드는 양지에 6개의 플라스틱 화분에 각각
콩을 심고 물도 주고(비싼 정수기 물) (^___^)
언제쯤 나올려나 했더니만
어느날 보란듯이 금새 고개를 들고 있었네.
정말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흘러가는 데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돌보면서 가꾸어 가야한다" 는 것을
이 작은( 꼭 작지만은 않은듯. ) 콩을 키우면서도 느낄수 있는데.
열심히 살아가자꾸나~!
잘 될 거야~!
(^__________^)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