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활동이다.
페니실린도 한때는 자원이 아니라 병균일 뿐이었다.
영국의 미생물학자 플레밍의 노력에 의해
페니실린이라는 곰팡이는 가치있는 자원이 되었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중 혁신과 자원에 대한 정의야 말로 압권입니다.
드러커에 의하면 혁신에 의해 가치가 부여되기 전까지
모든 식물은 잡초이고,
모든 광석은 돌덩어리 일 뿐입니다.
일례로 한 세기 전까지만 해도 원유는 자원이 아니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부를 창출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혁신 활동,
그것이야말로 기업의 존재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