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의 건강 관리법

태음인의 건강 관리법

- 과음, 과식에 주의, 운동이나 사우나를 통해 땀을 많이 흘려 건강 유지
태음인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또한 태음인의 비만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 비하여 특히 비만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절대로 과식을 삼가고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음식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거의 비만으로 간다고 해도 무방하다.

태음인에게 잘 맞는 운동은
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보디빌딩 등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으로 이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골격이 더욱 커질 수가 있다. 폐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태음인은 베드민턴 테니스 달리기나 수영 등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비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태음인들은 육식을 좋아하고 과식하기 쉬운데 절대적으로 육류는 줄이며, 과식은 피하고 술과 담배를 삼가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태음인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것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말과 같다.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폐기능이 다른 장기에 비하여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담배는 특히 해로우며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은 건강의 이상 신호이다.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적당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태음인에게 잘 맞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태음인 체질처럼 소화기가 튼튼해서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사람에게는 지나친 육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기의 순환이 장애 받기 쉽고 이로 인해 혈행 대사의장애가 생겨 성인병이 많이 발생한다.

육식을 많이 해서 비대해진 사람에게는 운동 요법과 식이 요법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항상 기운을 멀리까지 발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땀이 나면 건강하다고 인정된다. 땀이 없으면 어딘가 약하다는징표이다.

* 권장식품- 곡식류 : 통밀, 콩, 율무, 수수, 땅콩, 들깨, 현미,
- 과일류 :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포도, 앵두, 복숭아
- 육 류 : 소고기, 우유, 잉어( 모든 육류,-특히 쇠고기가 좋음)
- 해물류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대합, 꼬막
- 채소류 : 무, 도라지, 연근, 당근, 더덕, 고사리, 토란, 버섯, 마, 호박 알로에는 태음인에게만 맞음 - 차 류 : 율무차, 칡차(갈근차), 들깨차, 녹차

*피해야 할 식품-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보리, 팥, 검은팥, 녹두, 감, 배, 참외, 영지 버섯, 각종 해물류,(등푸른 생선, 생선회, 오징어, 게, 굴, 새우, 조개류), 맥주,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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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8/17 15:39 2006/08/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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