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정연식의《자기중심의 인생경영》중에서 -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에서 함께 마라톤을 하는
허순영님의 남편 박현남님을 얼마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현재 어느 견실한 기업의 회장으로 계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입사 첫날부터 20년 동안
남들이 9시 출근할 때 매일 6시에 출근했더니
20년후 이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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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으면 지금 아침에 하고있는 수영에 대해서 말을 했었다. 홍대에서 아주 진지하게 되지 뽈살 먹으면서~!
아침 6시 10분부터 7시까지 하는 수영 초급반을 다닌지 이제 3달째 접어들었다. 애초에 3달 신청했기 때문에 내년 1월 첫 주까지 다녀야 한다.
어떻게 새벽에 일어나서 다니나 하는 불안감도 들었지만, 하루 이틀 다니다보니 그 새벽에 수영 배우러 오는 사람이 나만이 아닌터라 재미가 생긴다. 얼마나 다니셨는지 상급반 수영자들은 물살을 가르는 속도가 대단하다. 그 기세에 약간 눌리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다.

얘기의 요지는 그 새벽에 다니는 사람들은 의지가 그만큼 강하지 않겠냐 하는거다. 뭔가 해도 남보다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수영을 마치고 돌아갈때 추운날씨에 웅크리고 출근하는 사람들과 운동 후 생기넘치는 얼굴의 사람들이 비교가 된다.

할려고 하였으면 실행해야하고, 이왕 시작하였으면 즐겨야 하며, 즐기면은 잘 하지 않겠는가? 이 말이지~!
3개월째, 이제 수영에 대해 조금 감이 온다. 열심히 하면 실력은 늘수밖에 없다는거~!
몸으로 배우고 있다. 이미 알고 잇는사실인 것을.

시간은 계속 흐르니까 지나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현재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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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2/08 13:47 2006/12/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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