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소감을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말했다.
"나에게는 노벨상이 장례식행 티켓이다.
지금까지 그 상을 받은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 영국 시인 T.S 엘리엇
‘4월은 잔인한 달’로 유명한
영국시인 T.S 엘리엇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외적보상이 주어졌을 때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 의하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단지 좋아서 일을 할 따름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적동기입니다.
내적동기가 충만한 활동에서
아이디어와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