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나라'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 노력으로
'나부터 먼저' 참사랑을 배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탐욕을 버리는 겸손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이해인의《기쁨이 열리는 창》중에서 -


* 부모를 만난 것도 숙명이듯이
이 나라에 태어난 것도 숙명입니다.
나의 의지나 선택과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 그래서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지금의 나와 너, 우리가 하는 바에 달려 있습니다.
장차 태어날 아이들에게는 분명 숙명이지만
살아있는 우리에게는 사명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6/08 09:20 2007/06/08 09:2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58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458

« Previous : 1 : ... 3955 : 3956 : 3957 : 3958 : 3959 : 3960 : 3961 : 3962 : 3963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86566
Today:
35
Yesterday: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