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인상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었다.
지난 3년 동안 임금이 하락한 사업부에서는
근로자들의 생산량이 2% 증가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임금이 인상된 곳에서는
생산량이 12%나 증가했다.
- 데이비드 레빈 ‘열광의 조건’에서 인용
다행히 근로자들은 무조건적인 급여의 대폭 인상보다는
회사 사정에 맞는 적절한 급여 인상이 이뤄져도
충분히 동기부여 된다고 합니다.
물질적 보상 못지않게 자신이 인정받았다는 것을
급여인상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남과 비교해서 공정하게 대우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해집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