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이사님과 간단하게 소주 한잔했더니만, 아침이 그렇게 가뿐하지는 않다.
수영장 입수 시각 6시 30분.
늦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발차기하고, IM 종목당 150m 씩 돌았다. 헐~
강사 선생님의 반배정이 변경되서 다시 예정 상급반 선생님이 오셨네.
자세가 많이 부드려워 졌다는데, 내가 느낄때는 요즘 체력부족이다.
지상훈련을 해서 체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계속되는 강습과 자유수영으로 요즘 조금씩 체형이 변했다는 느낌이 있다. 살이 빠진건 아닌데, 체형이 좀 변한거 같기도 하고~
뭐든 열심히~
접영 500 m 그날을 위해~ ㅎㅎ
Posted by 홍반장